조커 태양성단은 이스터, 웨스터, 서전드, 노즈의 4개 태양계와 스턴트 유성으로 구성된다. 56억 7천만년 후에 변해버린 조커 태양성단에는 포춘이라는 별이 존재한다.
이스터 태양계
조커 성단의 제1태양계. 동태양계라고도 말한다. 행성에는 태양에 가까운 궤도 순서로 표트, 애들러, 델타벨룬, 팔룬, 슈르스, 라와스, 콘트가 있으며 그보다 외곽에 항위성 시미어가 있다. 인간이 거주 가능한 혹성은 애들러와 델타 벨룬
델타 벨룬
이스터 태양계의 제2행성. 근처의 애들러와 2중 행성을 이루고 있다. 평균 기온은 낮고 적도 부근이라도 오키나와 정도의 기온이며 빙하기에서 해빙기로 이표면에서 해양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다.
북반구를 차지하는 에이더스 대륙 이외에 서던 대륙과 남북으로 나뉜 나루키아 대륙이 있다. 총인구는 약 34억명으로 대부분이 에이다스 대륙의 동쪽 10개국에 집중되어 있고 남반부에는 자원이 많이 남아있다. 왕정 국가가 많지만 성단력 2899년 그리스 왕국이 행성을 통일해서 별 전체가 A.K.D.라는 연방국가를 이루고 정치적이나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
성단력 이전부터 캘러미티 고더드와 갈등관계에 있기 때문에 애들러나 보스를 무대로 대리전쟁을 치르기도 한다. ‘조커 인류의 발상지’라는 명예를 두고 캘러미티 고더드와 다투고 있으며 델타 벨룬 쪽은 인류 진화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점을 근거로 기원성임을 주장하고 있다.
A.K.D.(Amaterasu Kingdom Demenses)
천조제가 델타벨룬 행성 전체를 통치하는 성단 최대의 연방국. 그 중심은 아마테라스가가 대대로 통치하는 그리스 왕국을 위시한 10개국 천조왕조(동방 10개국이라고도 말한다.)로 공식적인 필두기사단은 고즈 기사단(성황기사단)이지만 아마테라스 직속의 사설 미라쥬 기사단(F.E.M.C. First East Mirage night Corps)이 사실상의 필두 기사단이다. 미라쥬 기사단은 아마테라스 자신이 설계한 신형기 L.E.D. 미라쥬를 중심으로 미라쥬 시리즈라고 불리는 수십체의 MH를 보유하고 있다. 고즈 기사단의 주력 MH는 블러드 템플. 필두기사는 불명. 기함은 벨 크렐이었으나 나중에 더 월로 바뀐다.
아마테라스 왕국(동방 10개국)
그리스 왕국을 필두로 아마테라스가 지배하는 국가군의 총칭으로 아마테라스 가의 친족집단이 국가를 운영한다. 10개국의 토지는 아마테라스 황제 개인이 소유권을 갖고 있으며 각 왕가는 임대 형식으로 땅을 보유한다.
- 그리스 왕국 ; 아마테라스가 직접 통치하는 왕국. 그 기원은 AD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10개국의 수장을 맡고 있다. 수도인 그리스테리어는 A.K.D.의 수도이기도 하며 지상의 건물군과 섬 전체를 공중에 띄워놓은 외궁 ‘플로트 템플’로 구성된다. 그리스테리어 위에 부유하는 길이 9.7km의 거대 내궁은 우주에서도 그 모양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 코단테 대공국, 크리사리스 공국, 오비트 공국, 라임 백작령, 헨쉘가령, 에미테가령 등 주변왕가에서 운영하는 영지가 상당수 존재한다.
- 바빌론 왕국 ; 그리스 왕국 북부의 접경에 위치한 왕국. 다그에란 영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그리스의 뒤를 잇는 A.K.D.의 중심국가. 국왕은 F.U. 로그너가 맡고있으며 수도는 할스 바빌론.
- 아크와이트 공국 ; 아크와이트 엑스 가에서 대대로 통치하는 영지. 수도는 아크와이트
- 크로스 공국 ; 동방 10개국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국가. 코단테 대공가의 영지이기도 하다. 수도는 마법도시 그릿드 메르챠크.
- 루마 왕국 ; 한때 메르카 공이 다스렸으나 3007년 이전 코단테 대공 아이샤가 여왕이 된 이후에 코단테 대공가에 편입되었다.
- 시우드 공국 ; 바빌론 왕국의 서쪽에 있으며 속국이기도 하다. 수도는 시드.
- 스카타 그리스 통치령 ; 그리스 남쪽에 위치한 섬나라. 크리사리스 가의 영지.
- 바스토크 ; 동방 10개국 중 북서쪽 끝에 위치한 국가. 수도는 토쿼
- 패스포트 ; 그리스 왕국 남서쪽에 떠있는 섬나라. 수도는 카라메.
- 무스루티카 왕국 ; 그리스 왕국 남쪽 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왕국. 수도는 무스루티카.
- 와이츠 공국 ; 와이츠 공(= 발란쉐 가)이 다스리는 A.K.D. 학문의 중심지. 인구는 약 6만명으로 작다. 옛 영주 리튬 발란쉐가 성단 최초로 파티마를 만든 곳이기도 하다. 동방 10개국의 서쪽에 위치하는 엘란 연바의 구성국이다. 아마테라스 가와 친분이 깊고 성단력 3020년에 아마테라스 왕조에 편입되었다. 외전 ‘산책로’의 무대가 되는 멧사 루미너스 학원이 있는 곳도 이 나라다.
애들러
이스터 태양계의 제3행성. 궤도는 제2행성 델타벨룬 궤도의 바로 안쪽으로 2중행성을 이루고 있다. AD 시대부터 오랫동안 식민성이 되었고 델타 벨론과 캘러미티의 갈등에 희생되는 일이 많았으나 성단력 이후 아마테라스 가의 대두로 다국의 영향력이 줄면서 현재는 독립적인 지위에 이르렀다.
육지는 대 로망 대륙, 소 로망 대륙, 아다마스 대륙, 요군 대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란 연방, 바킨 라칸 제국, 다스니카 신성 연합을 위시해 여러 국가가 흩어져 있다. 예전 설정에는 건조기후라 인간이 거주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되어 있었지만 FSS Designs 2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쾌적한 기후의 별로 변경되었다.
트란 연방
아다마스 대륙의 렌트 연합, 슈리즈 공화국, 라 바칸 공화국을 중심으로 여러 국가와 자치구들이 엽합된 민주제 연방국가. 수도는 트란공화국의 노포트. 성단 전체에서 7위의 군비을 보유했지만 대표기사단이나 대표기사, 기기는 특별히 두지 않고 있으며 연방공안기사단(SPI)가 필두기사단에 해당한다. 루스 대통령의 사유기인 크루마르스 비블로스가 기기로 간주된다. 주력 MH는 누벨 이자트. 자유로운 분위기의 국가라 예술과 공예 분야가 유명하며 파티마 마이트도 많이 거주한다.
- 트란 공화국 ; 연방의 수도가 위치하고 있으며 트란 연방의 입법부가 있는 국가. 독립 공화국으로서의 기능은 거의 없고 행정기능은 의회가 갖고 있다.
- 라 바칸 공화국 ; 트란 남쪽에 위치한 공화국. 대학 도시인 발틱 아카데미에서 많은 정치가와 학자를 배출한다. 수도는 다르멕스탄
- 렌트 자치 연합 ; 원래는 랜트 왕국으로 트란 연방의 일부이면서도 일부는 왕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방에서는 입헌, 사법 기능을 수행하는 국가. 파티마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성단력 2300년대 당시의 국왕 비기하 제위 120년 기념행사에 왕손인 제스터 왕자가 왕국기사단을 대표해서 출석했을 때 왕자비 아라드(검성 나칸드라 스바스의 둘째딸)에게 우선권을 부여받은 파티마 ‘더 니브’에게 마스터라고 불린 사건이 계기가 되어 성단법에 ‘파티마는 완성된 시점에 ‘맞선’을 벌여 스스로 상대가 될 기사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규정이 생겨났다. 이 때부터 국가와 기사단이 보유하던 파티마 소유권은 기사에게 넘어갔다.
이 때문에 파티마의 맞선 피로연은 관례상 트란 국내에서 이루어진다. 제1화의 무대인 자유도시 바스토뉴와 크롬 발란쉐 저택은 이곳에 있다.
바킨라칸 제국
대 로망 대륙 북부에 위치한다. 강대국인 필모어에서 독립. 현재에도 국내에 필모어령(에럴루드 섬)이 존재하여 필모어 왕가의 제1계승권자 다이 그 필모어가 영주이다. 정치적 중립을 국시로 삼고 있다. 수도는 라카. 군주인 ‘성제’는 기사의 역량을 순간적으로 간파하는 특수능력을 대대로 물려받아서 기사에게 검성 이하, 천위의 칭호를 부여할 권위가 있다. 덧붙여 기사이기도 한 필모어 황제나 그 대리기사에 대해서는 특별히 하이랜더의 칭호를 수여한다. 성단력 3030년 현재로 성제는 전제 미마스 사오리레나의 딸 라 시라. 대표기사는 마마도어 유조타. 기기인 크루마루스-바이오라는 트란의 루스가에 속하는 크루마루스-비블로스나 필모어의 아비엔 히토사이가 몰고있는 크루마르스-바이론과 형제기로 초제국의 기사 니칸드라 스바스와 인연이 있다. 주력 MH는 페드라로 필두기사단 라칸 페드라 기사단의 이름은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영세필두기사는 데이모스 하이아라키.
디 요군 통일연방
요군 대륙의 각국(포 요군, 마브브 연합, 라이 요군 제국)이 연방을 구성하여 마도대전이 끝난 3075년에 탄생했다. 초대 대통령은 다쟈 빔스. 나칸드라 스바스의 아내이며 듀크 비잔틴과 데이모스 하이아라키라는 검성 2명의 할머니라서 ‘트란 연방의 시조’라고 불리는 다이버 사론 바스코가 이곳 출신이다. 그 후 트란 연방과는 긴장관계에 있다.
성단력 3159년에 시작된 아마테라스의 성단 침공은 이곳의 글라스호트를 미라쥬 기사단이 침공하면서 시작되었다.
다스니카 신성연합
대 로망 대륙 중부에 있다. 트란, 바킨라칸과 어깨를 겨루는 애들러의 주요국가로, 마도대전이 종결된 후에 북부에 있는 바킨라칸과 관계가 악화된다. 황제는 아그라파. 수도는 다스니카.
웨스터 태양계
조커 성단의 제2태양계. 서태양계라고도 부른다. 태양에 가까운 궤도 순서대로 트르스, 보스, 안트리노, 카망트, 스텐이 있다. 카망트의 공전궤도 외곽에 우주도시 이즈모 아스트로 시티가 있다. 인간이 거주 가능한 행성은 보스. 광업 자원의 채굴지로 유명한 카망트에도 이주 식민지가 만들어져 수천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보스
웨스터 태양계의 제2행성. AD 시대에 식민행성으로 개발되었다. 성단력 이후 미그노시아 연방, 훗날의 하스하 연합 공화국이 설립되기 까지는 애들러 처럼 주변 강대국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성단력 2000년대에 다른 국가들도 점차 세력을 확장해 현재의 세력구도를 형성했다.
주요대륙으로는 미노그시아 대륙과 그 서쪽의 카스테포가 있고 남부 코넬라 제국의 낭 대륙, 동쪽으로는 메요요가 있는 군카 섬(메요요 섬)과 바하트마, 가맛샨 공화국이 있는 하츠단 대륙등이 있다. 기후는 비교적 건조해 스텝지대가 넓게 형성되어 있고 해양이 적어서 대부분이 육지인데 각지에 드래곤의 공격흔적이 남아있다. 인구는 약 120억 명으로 성단에서 가장 많다. 또, 일부 지방에는 소수민족 미미바 족이 거주하고 있다.
카스테포 지방은 초제국 시대의 인류와 계약을 맺은 드래곤의 성역으로 어떠한 국가의 통치도 용납되지 않는 불가침의 영토이며 일종의 무법지대다.
하스하 연합공화국- 아톨 성도왕조
미노그시아 대륙의 적도상에 위치하는 초제국의 후예 12개국을 아우르는 국가 연합. 수도는 하스한트 공화국의 베이지(하스한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톨 성조왕조 자체는 하스하에 포함되어 있지만 실체가 없는 국가로, 실권도 영토도 가지지 않는 상징적인 존재지만 하스하 국민의 정신적 지주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아톨 황조는 AD세기부터 이어지는 초제국의 혈통을 계승하고 있지만 아톨의 황제는 혈연에 의한 세습제가 아니라 모든 민중에서 전 황제로부터 신탁을 받아 선택된다. 역대의 아톨 황제는 모두가 강력한 파라 사이멀인 ‘무녀’로 대대로 기억을 이어받아 힘을 계승해간다. 황제의 유일한 법적 권한은 황제의 수호기사 ‘네들 시발리스’의 임명권으로 네들 시발리스는 일반적으로 국가를 상징하는 더 엠프레스에 탑승한다.
선제 나트륨 푼푸트가 주노의 멜로디 공 피아노와 불륜을 맺어 쫓겨난 이후 하스하 의장 라오 콜레트 크루루의 손녀 무쿠미카가 맡았으나 3030년 마도대전에서 무쿠미카가 전사해 푼푸트가 잠정 성도황제로 복귀했다. 무쿠미카는 생전에 검성 더글러스 카이엔의 딸 마그달 비트를 후계자로 지명했지만 공식적으로 계승되지는 못했다. 네들 시발리스는 2997년에만 야보 비트가 단기간 재임. 야보가 죽은 2998년부터는 카이엔이 겸임했다. 3030년 카이엔이 전사한 뒤에는 AP기사단 총단장, 네들 시발리스 모두 공석이 되었다.
미노그시아 연합
미노그시아 대륙의 적도에 위치하며 초제국의 후예 12개국을 통합한 국가연합이다. 2800년대에 하스하 연합 공화국이 성립되기 전에는 붕괴한 초제국의 후예들이 기렐 왕조 하스하 제국과 하스한트 왕국이 아톨의 무녀와 그 소재지인 성도 란을 둘러싸고 계속 분쟁을 일으켰다. 황제 나카카라가 재위하던 성단력 2000년대 초반에 성궁은 동서로 분열되어 필모어, 콜러스, 크발칸과 아마테라스의 다이버 조직이 개입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 싸움은 조커 성단의 국가 분쟁에 기준이 되는 ‘성단법’ 제정의 계기가 되었으며 2500년대 성궁 기렐 왕조가 주축이 된 ‘미노그시아 연방’과 하스한트 사이에 일어난 전쟁은 미노그시아 대동란이라 불리며 나칸드라 스바스의 손자뻘에 해당하는 하스한트의 왕자 듀크 비잔틴의 활약은 2900년대까지도 인구에 회자되었다.
이후에도 미노그시아 연방과 하스한트는 대륙 전체를 둘러싼 전란을 벌이다 통일되어 마침내 하스한트의 왕도 베이지를 수도로 하는 하스하 연합 공화국 수립으로 이어졌다.
3030년 바하트마 마법제국의 선전포고로 마도대전이 시작되면서 베이지는 함락되고 대표의장(민정왕) 라오 콜렛트 쿠루루가 전사하면서 연합 의회와 군 사령부는 하스한트 서부의 스바스로 이동해서 하스한트가 사실상 멸망하자 하스하 연합 공화국은 기능을 상실하고 일부 회원국이 연합 의회에에서 독립하며 필두기사단인 AP기사단 또한 명칭만 남은채 명령 계통이 분산되어 버렸다
마도 대전 시기의 AP 기사단은 크루마르스를 제작한 명공 세비아 코터의 MH. A-Toll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하스하의 필두 기사단은 14개 기사단의 연합체인 AP기사단이 맡았으며 기기는 유동적으로, 성단력 2997년부터 마도전쟁 발발까지는 더글라스 카이엔의 슈펠타를 기기로 하고 있었다. 필두기사인 AP기사단 총단장은 2997년까지는 마이클 조지 기라. 2998년부터 3030년까지는 카이엔. 카이엔이 전사한 뒤에는 대행 시기를 거쳐 3045년 카이엔의 아들 데프레샤 비트가 맡았다.
하스한트 공화국
미노그시아 대륙 서쪽 끝에 위치한 하스하 연합 공화국의 의회와 아톨 황제가 있는 중심국가. 수도인 베이지는 연합 전체의 수도를 겸한다. 한때 쿠루루 왕조 하스한트 왕국으로 미노그시아 대륙 서부를 통합해 동쪽의 기렐 왕조 미노그시아 연방과 아톨의 무녀를 둘러싼 싸움을 거듭하고 있었다. 마도 대전중에 수도권에서 벌어진 교전으로 콜레트 민정왕과 손녀이자 아톨황녀 무쿠미카, AP 총 기사단장 카이엔이 모두 사망하고 베이지 전체가 파괴되는 피해를 입어 국가기능이 마비되었다.
개전 시점에서 하스하의 중심국가로 스바스 대 스킨스 대 스크리티 대 란 근위 기사단을 보유하고 있었다. 란 근위기사단은 본래의 주둔지인 성도 란으로 돌아갔지만 나머지 4개 부대는 “미노그시아 연합 AP 기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스바스 연합 의회의 통제하에 들어갔다.
기렐 하스하 왕국
과거의 기렐 하스하 제국. 하스하 연합에 편입된 이후 공화제를 채택했으나 왕국이라고 부른다. 수도는 바휜. 마도 대전이 발발할 당시에 AP 기사단의 파로라 대와 스파리츄다 대가 주둔하고 있었으나 스파리츄다 대가 분열해 기렐에서 떨어져 나갔기 떄문에 남은 파로라 대가 침공해온 제스터 공국에 대항하고 있다.
나카카라 쿠루루 왕국
대륙의 중부와 남부에 걸쳐 하스하의 동과 서를 잇는 중요한 교통로인 왕국. 왕도는 나카카라로 과거 아톨의 무녀였던 나카카라에서 따온 이름. 하스한트 왕가의 콜렛트 쿠루루는 이곳 왕가의 분파이다. 마도대전 당시 AP기사단에서 MH 보유수로는 최대를 자랑하는 디스타브 대가 주둔하고 있었으나 필모어 제국이 진출했기에 움직일 수가 없는 상황이 되자 디스타브 대는 마르콘나 대 일부와 함께 ‘중부 미노그시아 연합 AP기사단을 형성해서 디스타브 대 대장 라돈의 주도로 필모어와 정전협정을 체결한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제6화 초반에 필모어-메요요 전, 콜러스나 부레이 기사단의 진주, 와스차 코단테의 첫 출격이 일어난 장소이다.
캇체 공국
연합의 서쪽에 위치한 국가. 수도는 사슨. 마도 대전 당시 AP기사단의 엠브리요 대가 주둔했었다. 개전 이후 엠브리요 대와 함께 기렐에서 떨어져 나온 스파리츄다 대 일부가 스바스 의회의 통제를 받으며 방어하고 있다.
시조스 왕국
하스한트 공화국의 남쪽에 인접한 왕국. 수도는 스크왈트 마도대전 당시 AP기사단 마르콘나 대가 주둔하고 있었다. 그러나 개전 이후 마르콘나 대가 분열해 시조스에 남은 부대가 ‘시조스 기사단’으로 방어하고 있다.
베라 국
하스한트 북쪽에 위치한 국가. 수도는 잉귄. 마도대전 당시 AP기사단 트럭 대가 ‘북부 미노그시아 연합 AP기사단 트럭 대’라는 이름으로 바하트마의 침공에 저항했으며 국경에서 만난 ‘어느 마이스터’의 도움으로 보통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MH를 보유하게 되었다.
바트란트 공화국
하스한트 동쪽에 위치한 공화국. 수도는 달탄. 국토의 일부가 카스테포에 인접해 있어서 드래곤의 순환루트가 일부 존재한다. 마도대전에서는 기렐에서 떨어져 나온 AP기사단의 스파리츄다 대 일부가 방어했다.
옌싱 공화국
바트란트 옆에 위치한 연합 북부의 공화국. 수도는 시드라. 국내에 A 톨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AP 기사단 쟈그드 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마도 대전 이후 옆나라 바트란트로 이동한 스파리츄다 대 일부와 함께 ‘바트란트 옌싱 AP 기사단’을 구성했다.
보루샤 제도 열도
하스한트 북서부의 바다에 흩어져 있는 열도. 이름은 과거 아톨의 무녀였던 보루샤에서 유래했다.
나오스 국
미노그시아 대륙 남동부의 반도에 위치한 국가. 광대한 영토의 대부분이 사막지대이며 옌싱 처럼 국내에 A 톨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수도는 에다쿠다. 마도대전이 시작되면서 이웃나라 나카카라와 함께 디스타브 대 및 마르콘나 대 일부가 주둔하고 있다.
이스트 하스하
하스하 연합 공화국을 구성하는 국가 중 하나지만 카스테포의 일부라서 군 부대의 주둔은 인정되지 않고 사법권도 거의 미치지 않는다. 마도대전 당시 우모스, 카란, 로섬 등 4개국 연합군이 이 지역을 통과하려다 드래곤의 공격으로 전멸당했다.
우주도시 단다그라다
웨스터 태양계의 안스리노 근처에 위치한 우주도시. 하스하의 공장도시로 기능하며 가장 최근에 연합에 가입한 국가이다. AP기사다의 우주 지대이며 ‘최강의 기사단’인 SPK(스페이스 파이어리츠 킬러 ; 우주 해적 토벌 부대)가 상주한다. 마도대전 이후에는 SPK대와 함께 연합에서 탈퇴하여 독립했다.
성도 란
이스트 하스하에 있는 작은 도시. 아톨의 무녀가 본래 있던 장소. 신관 회의에 의한 자치가 이루어지고 ‘아일페르 기사단’과 ‘란 근위기사단’ 고등교육기관 ‘란 교화 학원’이 이곳에 있다. 푼푸트가 실각하면서 새로 황제가 된 무쿠미카가 할아버지이며 민정왕인 콜렛트 쿠루루의 정치적 의도로 베이지로 옮기려 하자 성도 측에서는 이를 말리지 못하고 성궁은 무녀가 부재중인 상태로 남았다. 마도대전에서 무쿠미카가 전사하고 나인에 의해 푼푸트가 잠정 복귀했지만 오랜 기간 무녀가 부재중이던 성궁은 쇠락해가고 있었다.
베이지의 란 기사단은 무쿠미카의 즉위에 맞추어 주둔하게 된 분대로 AP 기사단의 일부로 편입되었지만 엄밀히 말하면 신관 회의의 통제하에 있었으므로 무쿠미카가 전사하자 성궁 란으로 복귀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분대장 니나 엘리스가 명령을 거부하고 미노그시아 연합 AP기사단에 가입해 버렸다. 또 분대원 중 한명인 헤아도 글로버는 베이지가 함락된 이후 성궁 연합회의와 연락하지 않은 상태로 무쿠미카의 후계자로 지명된 마그달 비트의 호위를 맡고 있다.
바하트마 마법제국
원래는 시블 공국이라는 하트단 대륙 북부의 소국이었으나 독재하고 있던 디 바로에게 빙의한, 초제국의 순혈을 이어받은 마도사 보스 야스포트가 본래의 능력을 되찾으면서 부흥했다. 보스 야스포트를 원수로 다이버스 파라 길드에 반발하는 다이버를 모아 뷰티 펠이?마도사단장을 맡고 있으며, 흑기사 데코스 와이스멜이 필두 기사다. 수도는 바하트마. 필두기사단은 바하트마 흑기사단, 국가 기사단은 바하트마 중강 기사단. 그 외에도 6보기사단(복수 기사단의 총칭)이 존재한다. 기기는 데코스의 밧슈 더 블랙나이트. 주력 MH는 아웨켄
메요요 4봉개경연합왕조
하트단 대륙과 낭 대륙에 길게 이어지는 군가섬에 있는 국가 연합.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각지의 호족이 대국에 대항해서 일체화되어 있다. 정치적으로 안정되지 않아 각국이 군웅할거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군국주의에 의한 집단국가를 이루고 있어 전체적으로 군비는 강력하다. 필두기사단은 108명의 기사로 이루어지는 메요요 108금강 유격기사단(통칭 러너바우트 기사단). 기기는 필두기사인 크라켄베일의 회심금강(프람베르그 템플). 주력 MH는 아수라 템플.
코넬라 제국
낭 대륙 남단의 반도에 위치해 있으며 마도대전에서 이름을 알린 신흥국가. 중공업과 과학 산업을 중시해서 발타 휴도라의 지휘하에 MH K.A.N.울 개발하고 시스템 칼리굴라와 계약해 마요르 레벤하이트 등의 기사단을 하스하로 파견했다.
카망트
웨스트 태양계 제4행성 메트로 데카 크롬을 비롯한 희소광물이 풍부하게 채굴되는 혹성이라 각국의 광산이 존재한다. 그러나 행성 전체가 농밀한 유독가스에 덮여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돔 안에서만 살 수 있다.
시지라크 왕국
왕국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돔도시 하나가 영토의 전부이다. 원래는 쥬노에 있던 국가였으나 전쟁으로 영토가 괴멸되어 재기를 위해 카망트에 망명정권을 세웠다. 성단회의에도 일원이 되어 있지만 타국보다는 격이 낮은 것으로 간주된다.
이즈모 아스트로 시티
카망트의 인근 주역에 있는 우주도시. 현재의 시장은 시즈카 고젠. 메트로 데카 크롬강을 양질인 ‘옥강’으로 가공하는 기술이 있고 그 능력으로 자치권을 얻었다. 다른 식민지를 포함하여 우주 거주민의 리더 격으로 지위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Dr. 다이아몬드 뉴트럴의 주도하에 독자적인 MH를 개발, 각국에 판매하고 있다.
서전드 태양계
조커 성단의 제3태양계. 남 태양계라고도 한다. 태양에 가까운 궤도 순서로 아토스, 오하마, 쥬노, 소드, 슬로서, 그라샨, 펜토리, 오뎃트 행성이 있다. 인간이 거주 가능한 행성은 쥬노 뿐.
쥬노
서전드 태양계의 제3행성. 행성 개조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주가 이루어진 행성으로 고유한 자연환경이 다수 남아있다. 북반구 전체를 차지하는 론도 대륙과 남반부의 볼쇼이 대륙, 칼리닌 대륙, 페델스퍼 대륙 등이 존재하며 인구는 약 70억 명. 그 대부분은 지각이 안정된 론드 대륙 중앙부에서 생활한다.
행성 전체가 온난하고 적도 부근은 아열대 정글이 퍼져있다. 행성 그 자체는 비교적 젊고 남반구에는 암반이 불안정하므로 인류가 주거하는데 불편하다. 지반이 불안정하고 생활에 적합한 지역이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다른 국가들이 식민지 건설에 소극적이었고 결과적으로 AD 시대부터 델타 벨룬과 캘러미티의 투쟁에 영향을 받지 않는 형태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A.K.D.가 마지막으로 침공한 행성이며 성단력 18097해에는 성단에 유일하게 인류가 생존한 별이다.
콜러스 왕조
론드 대륙 남동부에 위치하는 대국. 콜러스, 발란카, 마이스너 3 왕가가 협력해서 정치를 실시한다. 국토는 각 3왕가의 영토와 콜러스 20세 시절에 콜러스에서 분가한 멜로디 공령으로 구성되며 성단력 3089년에 하구다 공화국을 병합했다. 수도는 콜러스의 야스. 2989년, 인접국가 하구다 제국의 침공을 격퇴했지만 필두기사이기도 한 국왕 콜러스 23세(10단위 숫자는 생략해서 3세라고 부른다.)와 파트너인 우리클, 기기 쥬논(인게이지 SR.3)를 잃었다. 타국 불가침을 국시로 하지만 군사력은 성단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마도대전에는 참전했다. 이후 AKD의 침공기에 형세를 관망하고 있었으나 콜러스 25세 시대에는 반 아마테라스 세력의 지도자로 성단 각지에서 기사들을 받아들여 저항했으나 흑기사 그라드 시드미안의 패배를 마지막으로 무너졌다. 콜러스 왕가의 장자는 반드시 기사의 힘을 타고나며 순혈의 가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검성 콘스탄틴 네이델노이드를 배출한 멜로디 가가 존재한다. 또 마이트가 아닌 콜러스 3세가 MH 쥬논을 개발하는 등, 콜러스 왕가에는 수수께끼가 많다.
필두 기사단은 ‘트리오 기사단’으로 그 이름대로 3개국 기사단의 연합체이며 수도 야스의 콜러스 성을 지키고 있다. 12명의 최정예 기사는 토리오 데 토리오라고 부른다. 3030년의 필두 기사는 세이레이 콜러스 왕녀. 기기는 다이아몬드 뉴트럴이 쥬논을 해석해서 만들어낸 제이드 템플(인게이지 SR.3 레플리카) 주력 MH는 베를린 시리즈
하구다 제국
콜러스 왕주의 인접국. 성단력 2980년대 말에는 여제 아르메이오스가 통치했었다. 2989년에 약소국이면서도 강대한 콜러스 왕조를 침공한 배후에는 필모어, 하스하, 크발칸이라는 열강의 존재가 있었다. 전쟁 후에는 콜러스 왕국에 하구다 령으로 편입되었다. 주력 MH는 타국의 기술과 자금원조로 개발한 매글로우
노우즈 태양계
조커 성단의 제4태양계. 북 태양계라고도 한다. 태양에 가까운 궤도 순서로 해링턴, 캘러미티 고다드, 크라사 , 표이트, 페스타코, 무판, 카나리가 있다. 인간이 거주 가능한 행성은 캘러미티 고더드와 페스타코
캘러미티 고더드
노우즈 태양계 제2행성. 이스터 태양계의 델다 벨룬과 함께 인류의 발상지 자리를 다투고 있다. AD 시대의 기록이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어느쪽이 진짜 인류의 발상지인지는 확실치 않다. 오랜 역사를 가진 군주제 국가가 많다.
꽤 늙은 조산활동은 거의 멈춰져 있다. 한랭지가 많은 기후로 위성궤도 상에 태양광 증폭장치를 설치해서 인공적으로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별을 남북으로 양분하는 대 숄티 대륙과 이스턴 숄티 대륙, 키야 대륙에 둘러쌓인 ‘버스터 대양’이라는 바다는 버스터 붕괴에 의해서 형성된 거대한 크레이터라고 하며 과거 이곳에 초제국의 수도가 있었다.
필모어나 크발칸의 상류층 사이에서는 ‘조만간 캘러미티는 붕괴한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거론되고 있으며 붕괴 이후의 난민을 수용하려는 목적으로 마도대전에 편승해 보스 별에 침공했다.
대 필모어 제국
숄티 대륙 중부의 과분부를 차지하는 성단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 국가중 하나. 왕가는 초제국보다도 오래 이어지는 혈통을 자랑하며 국민들도 자긍심을 갖고 있다. 수도는 듀안스. AD말부터 성단력 초반까지 란드 필모어가 동, 서 필모어로 분열되었으나 두 나라가 다시 통합되어 만들어진 것이 현재의 대 필모어 제국이지만, 과거의 영토 중에서 바킨라칸 제국, 크발칸, 제스터 등의 국가는 독립해서 나갔다. 성단 최강의 군사력을 배경으로 타국에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타국의 내란이나 분쟁에 종종 개입하고 있다. 황제는 대대로 레더 왕가나 필모어 왕가에서 선택된다. 마도대전 이전에 태양왕으로 불리는 레더 8세가 퇴위하고 다이 그 필모어 5세가 즉위했다.
필두 기사단은 다수의 기사가 있는 노이에 사르티스. 또 이와는 별도로 필두 기사로 황제 대리기사 ‘하이랜더’와 4명의 황제 직속 아르카나 나이츠가 존재한다. 주력 MH는 성단 3대 MH의 하나인 사이렌으로 기기인 넵튠은 에볼류션 모델이다. 3031년 현재로 하이랜더는 다이 그 필모어 5세와 크리스틴 V. 기함은 다란스
크발칸 법국
숄티 대륙 서부에 위치하며 사야스테 가나 스트라우스 가 등 유력한 기사들이 연합해서 이룬 국가. ‘법’과 ‘덕’을 중시하고 엄격한 계율로 스스로를 규율하는 룬 기사단이 통치하고 있는 국가로, 국민들의 신뢰가 두터우며 타국에서 이주하는 사람도 많다. 필모어의 뒤를 이어 성단에서도 유수한 군사력을 보유한다. 수도는 루나 모어. 과거 란드 필모어가 분열된 동 필모어에서 시스템 칼리굴라의 협력을 얻어 독립했으며 이 무렵에 이미 뱅을 개발했다. 마도대전에 난민 구제라는 형태로 개입했지만 진정한 목적은 필모어랑 마찬가지로 보스 이민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서다. 룬 기사단을 보유하고 있고 기기는 성단 3대 MH인 파열의 인형(S.S.I. 크발칸). 주력기는 스틸코어
체스터 커크 공국
숄티 대륙 남봉부의 반도에 위치하는 소국. 규모는 작지만 성단에서 유수의 기사단을 확보하고 있다. 과거에는 카그 왕국의 일부였지만 2000년대 초엽에 내란으로 왕국이 필모어와 크발칸의 군사개입을 당했을 때 3개로 분열되었을 때 공적이 있던 기사단장이 공작위를 필모어로 부터 하사받아 건국했다. 현재에는 주위의 2국과 느슨한 동맹관계를 맺어 카그 연합을 형성하고 있다. 성단력 2000년대에는 하스하 기렐 남부에 영토를 얻어내었지만 하스하 통일전쟁 때 빼앗겼다. 마도대전에는 하스하의 옛 영토탈환을 명목으로 바하토마 측에 참전했다. 필두 기사단은 카그 기사단. 필두 기사는 아이오 레인. 기기는 그룬 엘다그라인. 주력기는 샤크타.
롯조 제국
키야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국. 수도는 오라우드. 초제국시대에는 중공업 지대로서 발달했으며 현재에도 다수의 공업도시가 있다. 예전에 이 지역에는 스파츄라 국이 있었지만 AD말기에 나인의 버스터 포를 맞고 소멸한 후 잔존한 산업도시들이 연합국을 형성해 현재의 롯조 제국을 형성했다. 제국이라는 이름이지만 연방제에 가까운 제도로 황제도 연방 의회의 선거로 선출된다. 3031년 현재의 황제는 레오 브첼. 주논에도 넓은 영토를 갖고 있으므로 마도대전에는 필모어나 크발칸과 달리 하스하에서 롯조 제국의 지위 향상을 위해 참전했다. 네이퍼나 예나에게 출전부대의 상당수를 파괴당했지만 상대국가에 항의해서 상당한 이권을 얻어내었다. 필두 기사단은 브그라 기사단. 필두 기사단은 다크나드 보아 지. 기기는 헤르마이네. 주력기는 바룬샤, 자이트.
우모스 국가 사회주의 공화국
키야 대륙 북서부의 황량한 지역에 존재한다. 국가는 프로코르 하룸. 데본샤 시리즈 등 다수의 MH를 수출하고 있다. 캘러미티에서는 비교적 신생국가로 필모어나 롯조에서 정쟁에 패배하여 추방되는 도망쳐 나온 사람들이 모여서 ‘푸른 그림자’라고 불리우는 정치 결사를 결성한 것이 시작이 되었다. ‘푸른 그림자’는 그대로 우모스 유일정당의 이름이 되어 현재에는 일당 독재정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이 나라의 건국에는 시스템 칼리굴라가 깊이 관련되어 있다. 3031년 현재 원수는 포케볼프 무클 총통. 필두 기사단은 청동 기사단. 기기는 카날 코드. 주력기는 데본샤 시리즈 외 다수.
아티아 왕국
키야 대륙 북동부에 위치하는 소국. 미라쥬 기사단의 이마라 R 쟈쟈스는 이 나라의 왕녀로 나중에 아들인 쟈코 퀀 헷시가 왕이 되었다.
페스타코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뿐 아니라 유독 가스를 포함하는 대기 때문에 본래에는 거주가 어려웠지만 혹성 개조로 생존이 가능해졌다. 캘러미티 고더드에 자원과 물자를 공급하기 위한 공업행성이다. A.K.D.의 성단통일에서 예외가 된 유일한 행성으로 스턴트 유성에 의해 붕괴된 캘러미티의 거주자가 이주해서 반아마테라스 활동의 거점이 되었다.
스턴트 유성
조커 성단의 5번째 태양. 약 1,500년 주기로 성단에 찾아온다. 자외선이 방사되는 독특한 항성으로 육안으로는 관측할 수 없다. 행성으로는 외부 궤도에 완, 무, 열, 시, 팽, 초가 있으며 무(나인)과 후(열), 시(가지)와 팽(호우) 사이에는 소혹성대가 존재한다. 이 행성들이나 그 주위의 위성은 초제국의 기술로도 테라 포밍을 할 수 없었다.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초(버스터)는 위성 수가 113이라는 이외에는 모든 데이터가 소실되어 있고 조커 성단 모두를 지배하는 사람만이 그 정체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성단에 찾아올때마다 어떠한 영향을 준다고 한다.
포츈
초록별이라고 불리며 성단력 7777년에 더월을 타고 아마테라스와 라키시스가 재회한 별. 딸인 카렌은 이곳에서 출생했다. 상세한 내용은 불명.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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