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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성전사 단바인 - 인물설정

성전사

쇼 자마

주인공 격으로 도쿄 무사시노 출신. 18살로 가라테에는 자신이 있다. 일만 열심이고 가족을 돌보지 않는 아버지와 교육평론가이면서도 아들은 방치하다 시피하는 어머니 때문에 가정생활이 불운했다. 그 대신에 집은 부유해서 고급 대형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데 부모에 대한 반발로 오토바이 레이서를 꿈꾸고 있다. 돌연 이세계로 소환되어 가게 되어 오라배틀러 단바인을 모는 성전사가 된다. 오라력이 대단히 높아서 구형인 단바인으로 수많은 신형기들을 격파했다. 시라 여왕에게서 신형기체 빌바인을 받게 되어 바이스톤 웰과 지상에서의 전투에 분전했었고 700년후에는 숀 자바로 전생하여 서바인을 몰고 있다.

마벨 프로즌

미국 텍사스의 달라스 출신 대학생. 좌선에 열심이었다. 쇼가 드레이크 진영을 벗어나는 계기를 만들었다. 너클 비에 의해서 성전사로 소환되어 쇼가 바이스톤 웰에 소환되었을 때에는 이미 드레이크의 야망을 간파하고 기븐가의 일원으로 싸우고 있었다. 기븐가에서는 쇼에 이은 넘버2의 성전사로 다나 오시, 보존, 보츈 등 항상 최신형 오라배틀러를 몰았으며 최종적으로는 빌바인으로 갈아탄 쇼를 대신해서 단바인의 메인파일럿이 되었다.

토드 기네스

미국 메사츄세스의 보스턴 출신. 공군 파일럿이었다. 쇼등과 함께 드레이크가 소환한 지상인. 성전사의 자질에서 쇼에게 뒤쳐지는데다가 공군의 동료 파일럿 알렌이 소환되면서 자신의 입지가 위험해질 것을 우려해서 쇼에게 맹공을 걸었다가 기체는 대파되고 중상을 입어 일시 행방불명 되었다. 하지만 가로란이 되어있던 너클 비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구했고 드레이크와 동맹을 맺은 비 쇼트의 부하가 되어 비아레스를 몰고 집요하게 쇼 자마에게 싸움을 걸었다.

초반에는 쇼의 특출한 재능때문에 시기하는 장면이 많이 눈에 띄었지만 쿠 국의 성전사로 복귀한 뒤부터는 오라력이 증대해서 이따금씩 쇼 일행을 괴롭혔다. 슈퍼로봇대전F에서는 이미 성우를 은퇴한 오사카 히데미를 흥신소를 통해서 찾아내었다고 한다.

제릴 쿠치비

쇼나 토드에 이은 제2진으로 지상에서 소환되어온 사람. 거꾸로 치솟은 새빨간 머리카락이 특징적이다. 어머니가 윤락여성이라 버려지다 시피해서 양육되었고 더블린에서 락커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격렬한 성격으로 전투를 즐기고 있었으며 지상에 나온 뒤에는 오라력의 폭주로 하이퍼화 했다.

아 국

니 기븐

아 국의 지방영주 로믄 기븐의 아들. 부모를 살해당한 뒤에 기븐가의 당주로서 아 국과 바이스톤 웰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드레이크와 싸웠다. 오라쉽 제라나의 함장이었으나 제라나가 격침된 후에 오라배틀러에 탑승해서 싸웠다. 마벨이나 킨, 쳄 등 이성에게 인기가 많지만 드레이크의 딸인 리무르만 우선시하다보니 다른 사람과 마찰도 잦았지만 점차 정신적으로 성장해서 리더가 된다.

참 화우

기븐가의 미 페라리오. 당초에는 통신수단확보라던지 잡무를 하는 정도였지만 쇼를 도우면서 점차 단바인에 동승하게 된다. 보통은 하이레그 레오타드를 입고 다니지만 나중에는 자작 전투복도 입고다닌다.

드레이크 루프트

아 국의 지방 영주 출신으로 나중에는 국왕이 되었다. 지상인이 조종하는 오라 머신을 이용해서 바이스톤 웰 전체를 정복하려는 야망을 품고 있다. 사려깊고 냉철하면서 대담하여 패자가 될만한 기량의 소유자지만 인재복이 별로 없다. 의외로 가족을 아끼는 마음도 있으며 전사한 토드의 공적을 인정해서 고향을 전화에 말려들지 않도록 배려한다던지 덕이 있는 모습도 보여준다.

리무르 루프트

드레이크 루프트의 딸. 니 기븐을 사랑하고 있다. 연인에 대한 마음과 아버지의 야망에 대한 반발 등으로 고민하고 있다.

번 버닝스

드레이크의 시종기사. 검술이나 승마술의 달인. 오라 머신 파일롯으로도 비범하다. 기질은 용맹 과감하고 충의롭지만 자신감 과잉이 단점으로 전선에서 군을 이끄는 지휘관으로서는 그릇이 작다.

당초에는 주군의 신임이 두터웠지만 성전사들과의 관계를 전후해서 암운이 자욱해졌다.

나중에는 정체를 숨기고 쇼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흑기사로 활약한다. 전생한 뒤에도 흑기사를 자칭하여 즈와우스를 몬다.

쇼트 웨폰

캘리포니아출신의 지상인. 로봇 공학의 권위였다. 바이스톤 웰의 오라력을 응용해서 강력한 오라 머신을 만들어내어 드레이크를 돕는다. 어부지리를 노리는 교활한 책사로써 장래에는 드레이크를 배제하고 지배자가 되려는 야심가이며 애인인 뮤지를 데리고 전용 오라 순양함 스프리건을 이끌고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한다. 오라 머신을 만들어내고 전란을 확대시킨 중죄인으로 쉽게 죽게 놔두지도 않아 700년간에 걸쳐서 바이스톤 웰을 헤매고 다니는 망령이 된다.

갈라리아 냠히

드레이크의 부하인 여기사. 적전도망자의 따로 자라서 남보다 명예욕이 강하고 번을 라이벌로 생각한다. 닮은 꼴인 제트 라이트와 마음이 잘 맞는거 같다. 오라 증폭기가 탑재된 오라배틀러 바스톨을 몬다.

엘프성 공방전 중에 쇼와 교전하다가 지상 세계로 나와 버렸다. 혼란한 상태에서 됴쿄 상공을 비행하던 대형 여객기를 격추했고 쇼화 싸우는 통에 신주쿠를 괴멸시키는 피해를 가져와 사망자가 30만명에 달했다. 바이스톤 웰로 귀환하려고 했으나 오라 로드를 빠져나오기 직전에 폭사.

나 국

시라 라파나

나 국의 여왕이다. 폭풍우의 벽에서 쇼를 도운 것이 인연이 되어 가변형 오라배틀러 빌바인을 쇼에게 주었고 스스로 오라배틀쉽 그란가란을 몰고 지상으로 나왔다. 쇼에게 반했지만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는다. 최종 결전에서는 전화를 종식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일본애니메이션사에 남을만한 미소녀캐릭터의 1명으로 모델은 로마의 휴일에서 나오는 오드리 햅번.

라 국

엘레 함므

미 국의 왕녀. 라 국의 국왕 포이즌 왕의 손녀로 나중에 라 국의 여왕이 되었다. 오라력에 기초한 신비한 능력이 있어서 미래를 예지하거나 악의를 느끼는 능력이 있다. 포이즌 왕이 죽은뒤에 고라온을 이끌고 쇼와 함께 싸웠다. 고결한 분위기의 시라와는 달리 평범하게 생활했던 탓인지 보다 서민적인 성격으로 친해지기 쉬운편이다.

페라리오

너클비

마벨 프로즌을 지상에서 소환한 에 페라리오. 그 죄로 가로란이 되어 코먼의 세계에서 살고 있었다. 마벨의 탄원으로 자코바가 죄를 경감해주었다.

자코바 아온

페라리오의 왕. 쇼에게 오라머신을 모두 파괴할 것을 의뢰했으나 전화가 계속 격렬해지자 자신의 생명과 맞바꾸어 모든 오라머신과 승무원을 지상으로 보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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