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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gi

일본장기의 격언

일본장기의 격언(將棋の格言)

일본장기에 관한 훈계나 교훈의 의미를 짧게 집약한 것을 말한다. 대부분 작자불명이지만 장기 보급에 열심이었던 하라다 야스시(原田泰夫)가 창작한 것도 많다. 또, 새로운 장기 전술이 개발됨에 따라 현재는 통용되지 않는 격언도 있다.

* 주 : 격언들은 일본어의 50음도에 맞춰서 배열되어 있습니다.

노는말을 활용하라(遊び駒は活用せよ【あそびごまはかつようせよ】 )

노는말이란, 현재의 전선에서 고립된 말을 의미한다. 고립되어서 활용할 수 없는 말 때문에 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말을 활용해 자신의 전력을 높여야 한다는 의미.

상혈웅에서는 각보다 금 (相穴熊では角より金【あいあなぐまではかくよりきん】 )

서로 혈웅 울타리인 경우, 금장은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는데다가 특히 종반에 들어서면 금장이 각보다 귀중해지는 경우가 많다.

거옥은 피해라(居玉は避けよ【いぎょくはさけよ】 )

왕장을 전혀 움직이지 않은 거옥 상태에서 싸우게 되면 비차와 겹치거나 반격에 약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단 움직여두는 것이 좋다는 의미

일단금에 비차를 바꿔라(一段金に飛車捨てあり【いちだんきんにひしゃすてあり】 )

금장이 자신의 진형 1단째에 있을때는 상대방이 차를 이용해서 침투할 틈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차를 치는 공격방법이 유용하다는 의미

보 하나가 천금(一步千金【いっぷせんきん】 )

보졸에 불과하지만 국면에 따라서는 중요할 수 있기 때문에 별것 아니라고 생각해 버리면 안된다는 뜻.

방어는 금장, 공격은 은장(受けは金、攻めは銀【うけはきん、せめはぎん】 )

금장은 방어에, 은장은 공격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말의 성격에 적절하다는 의미. 은장은 대각선으로 이동하는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말의 틈을 비집고 나가거나 막히더라도 다시 돌아오는게 어렵지 않은 반면에 금장은 뒤가 막히면 돌아오기가 힘들다.

마의 방비는 금은 석장(馬の 守りは 金銀三枚【うまのまもりはきんぎんさんまい】 )

각행이 승격된 마를 방어에 사용하면 금, 은장 3개 분의 효과가 있는 것.

장군 부르는 것보다 속박과 필연(王手するより縛りと必至【おうてするよりしばりとひっし】 )

섣불이 왕을 외통으로 쫓으려 하지 말고 막아가면서 쫓아라.

장군은 쫓아가는 수(王手は追う手【おうてはおうて】 )

위험해질 듯해도 상대방의 왕을 안전지대로 놓치는 것보다 계속 쫓아나가라. 상반되는 격언으로 왕은 감싸듯이 막는다 라는 말도 있다.

왕의 빠른 도망은 8수 이득(王の早逃げ八手の得【おうのはやにげはってのとく】 )

상대방의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수고를 해서라도 아군의 왕장을 안전지대로 배치하는 것이 종반에 들어가면 결정적인 이익이 된다는 것.

왕은 하단에 떨어뜨려라(王は下段に落とせ【おうはげだんにおとせ】 )

공격할때, 상대방 왕장의 하단에 말을 놓아가면 포위하기 쉽다는 의미. 급습의 기본

왕비차접근 접근은 피해라(王飛車接近すべからず【おうひしゃせっきんすべからず】

"왕비접근은 피하라"고도 말한다. 왕의 곁을 공격할때의 요점으로 비차를 놓으면 공방 모두 지장을 초래하는데다가, 만약의 경우에 비차가 희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형태를 피해야 한다는 것. 대부분 가장 중요한 금칙으로 지켜지고 있는 격언이지만, 게걸음 은 , 오른쪽 왕처럼 왕장과 비차가 근접하는 전법도 출현하고 있다.

큰말은 떼어서 쳐라(大駒は離して打て【おおごまははなしてうて】 )

비차나 각처럼 중요한 말은 그 효과를 최대한 살리거나 상대방의 근처에 놓이는 경우를 피하기 위하여 가능한 한 떼어 놓는 것이 좋다는 의미. 큰말은 접근해 받아서(大駒は近づけて受けよ【おおごまはちかづけてうけよ】 )는 그 반대로 수비할때의 유효 수단.

각근은 받기 어렵다(角筋は受けにくい【かくすじはうけにくい】 )

비차의 공격은 비교적 눈에 잘 들어오는데 반해서 각의 공격은 말의 사이를 누비는 것처럼 이루어지기 때문에 방어하기 어렵다는 것.

승리 장기를 이겨라(勝ち將棋を勝て【かちしょうぎをかて】 )

키무라 요시오(木村義雄) 14대 명인의 어록인 듯하고, 장기에서 상대방이 실수를 하지 않는 한, 불리한 국면에서는 이길 수 없으므로, 우세하게 된 장기를 확실히 이겨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

급전은 거옥(急戰は居玉【きゅうせんはいぎょく】 )

속전속결을 시도할때에는 경우에 따라서, 왕장을 방어하는 것보다 그대로 공격해나가는 것이 좋다는 뜻.

옛날에는 속전즉결 또는 속공 중시로 방어 포진을 쌓지않고 거옥으로 남겨두는 것은 좋지 않은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후지이 시스템 등의 출현에 의하여 거옥급전은 희귀한 것은 아니게 되었다. 용례로서는 조융통은이나 봉은등의(후지이 시스템은 특수한 예) 속전속결 전략에서 보듯이 과격한 급전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

향은 하단에서 쳐라(香は下段から打て【きょうはげだんからうて】 )

향차는 그 효과를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서도, 본진 가까운 쪽에 치는 편이 좋다

옥의 후면에서 은으로 쳐라(玉の腹から銀を打て【ぎょくのはらからぎんをうて】 )

왕장을 몰아갈때는 왕장 옆에 은장을 치면 좋다는 것. 상대의 옥을 몰아갈 때의 유효한 수단이 되는 경우가 있다.

옥은 포위해라 (玉は包むように寄せよ【ぎょくはつつむようによせよ】)

"장군에는 쫓아가는 수"의 반대로, 왕장을 포위하는 방법의 기본

금저의 보, 바위보다 견고하다(金底の步岩よりも固し【きんそこのふいわよりもかたし】 )

금장의 한칸 아래에 보를 두는 형태는 강력한 방어가 된다

금없는 장기에 막을 방법 없음(金なし將棋に受け手なし【きんなししょうぎにうけてなし】 )

금장은 방어의 핵심으로, 금장이 없으면 적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한다

금없는 장기에 공격측 없음(金なし將棋に攻め手なし【きんなししょうぎにせめてなし】 )

금장은 공격에도 활용되므로, 금이 없으면 상대방의 왕을 잡아내기 어렵다

은은 치도리에 사용하라(銀は千鳥に使え【ぎんはちどりにつかえ】 )

은장은 경사 방향이라면 전진과 후퇴가 가능하므로 전방에서 경사면 을 통해 이동하는 것이 좋다.

금은 일단 남겨라 (金はとどめにのこせ【きんはとどめにのこせ】 )

최후의 최후단계에 가서 왕장이 쫓길때에 금장을 남겨두었다면 방어하기 쉽다

금은 비스듬하게 꾀어내라(金は斜めに誘え【きんはななめにさそえ】 )

상대방의 금장을 대각선으로 끌어내면 대각선 후방으로는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곧바로 원위치로 돌아오지 못해서 결과적으로 방어를 약화시킬 수 있다

금을 끌어당기는 수가 좋은 수(金は引く手に好手あり【きんはひくてにこうしゅあり】 )

금장을 꾀어내는 유인을 피하기 위해서 금은 일단 가까운 쪽으로 끌어들이는 수 중에 좋은 수가 많다는 뜻, 윗말의 역에 해당.

계두의 옥을 공격하기 어렵다(桂頭の玉寄せにくし【けいとうのぎょくよせにくし】 )

계마의 바로 앞에 있는 상대방의 옥은 실은 의외로 몰아가기 어렵다

계에는 은이 적절(桂先の銀定跡なり【けいさきのぎんじょうせきなり】 )

상대방이 계마를 이용해서 공격해 올때에는, 그 방어를 위해 계의 정면에 은장을 치면 계마의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다

계의 높이뛰기는 보의 양식(桂の高跳び步の餌食【けいのたかとびふのえじき】 )

계마는 한 번 전진하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너무 멀리 전진하면 보에 잡혀버린다

3계가 있으면 막히지 않는다(三桂あって詰まぬことなし【さんけいあってつまぬことなし】 )

계마는 말을 뛰어넘어 왕장을 공격할 수 있으므로, 계마가 3장 있으면 여러가지 몰이가 가능하다. 실전에서 오오야마 야스하루 (大山康晴) 명인이 상대방의 왕장을 계마 셋으로 몰아버린 예가 있다

덧붙여서 하타케야마 시게유키에 의하면 이 격언의 3계는 예비수만이 아닌 반상에 이미 놓여진 계마도 포함해서 하는 말이라고 한다.

자진비차에 호수(自陣飛車に好手あり【じじんびしゃにこうしゅあり】 )

아군의 진형내에 비차를 치는 수는 대응방법으로는 수수한 방식이지만 유효할 때가 많이 있다. 비슷한 예로 자진각행에 호수라고도 한다

종반은 말의 손익보다 속도(終盤は駒の損得より速度【しゅうばんはこまのそんとくよりそくど】 )

종반에 들어서면 말을 잃고 얻음보다 빨리 왕장을 몰아가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

장기는 하이쿠에 바둑은 단가(將棋俳句に碁は短歌【しょうぎはいくにごはたんか】 )

장기는 룰이 간단하고 기억하기 쉽기 때문에, 하이쿠처럼 주로 서민들이 즐기는 데에 반해서 바둑은 룰이 복잡하고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에 단가처럼 승려를 비롯해서 학문이 있는 사람들이 즐긴다는 뜻(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하게 바둑>장기>오목으로 서열화한다.)

서반은 비차보다 각(序盤は飛車より角【じょばんはひしゃよりかく】 )

서반에는 아직 상대방의 차가 움직일 공간이 없지만 양쪽에서 비스듬하게 놓여있는 각행은 초반에 활약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초반에서 장기의 비차와 각행이 교환될 경우에는 각행을 얻는 것이 좋다

공격은 비각은계(攻めは飛角銀桂【せめはひかくぎんけい】 )

공격은 비차, 각행, 은장, 계마의 순서라는 의미. 첨가해서 공격은 비각은계향보라고도 할 수 있다

선후동형중앙에 수가 있다(先後同型中央に手あり【せんごどうけいちゅうおうにてあり】 )

양쪽이 비슷한 진행을 이어가서 선수와 후수의 포진이 동형이 되면 중앙에 말을 놓는 것이 좋다는 것. 원래는 바둑에서 흉내바둑이 될 경우에 천원을 잡는 사람이 유리해지는 것을 말한다

싸움은 보의 찌르기로부터(たたかいはふの突き捨てから【たたかいはふのつきすてから】 )

당장은 손해같더라도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보를 전진해두는 것에 의하여 상대의 보가 자리잡는 것을 막고 그 방면에서 보가 활용하여 공격을 가속하거나 상대의 선택여지를 좁히는 효과가 있다

중단옥은 돌입해버려라(中段玉は寄せにくし【ちゅうだんぎょくはよせにくし】 )

‘왕은 하단에서 몰아가라’의 역으로, 도망치려할 때에는 상부로 가버리면 잘 잡히지 않는다

적이 치려는 곳을 쳐라(敵の打ちたいところに打て【てきのうちたいところにうて】 )

상대방이 치고 싶은 곳에 이쪽이 먼저 선수를 쳐서 상대방의 수단을 막아낸다

손이 없을 때에는 끝보를 찔러라(手のない時には端步を突け【てのないときにははしふをつけ】 )

딱히 할 것이 없을 때에는 끝의 보를 전진시켜 두라는 이야기. 상대방의 행보나 공격으로 그 수가 새롭게 살아날지도 모르며 한편으로는 상대방의 나오는 태도를 봐나간다는 의미도 있다. 반대로 말하면 초급자의 장기를 조롱하는 의미도 있다.

멀리보이는 각이 좋은 수(遠見の角に好手あり【とおみのかくにこうしゅあり】 )

자진에서 멀리 있는 각은 원거리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는 동안 기습을 가할 때가 있다.

도금은 늦지만 빠르다(と金の?速【ときんのおそはや】 )

도금으로 공격해나가는 것은 늦은 듯 하지만 유효성을 고려하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도금은 금보다 낫다(と金は金以上【ときんはきんいじょう】 )

도금과 금은 같은 움직임을 보이지만, 상대방에게 뺏겼을 경우에도 보일 뿐이므로 금 이상의 가치가 있다

도금은 끌어당겨서 사용해라(と金は引いて使え【ときんはひいてつかえ】 )

도금은 끌어당겨서 사용하면 효과가 크다 「금장은 끌어당기는 수가 호수」의 응용.

취하는 수에 악수 없음(取る手に惡手なし【とるてにあくしゅなし】 )

말을 예비마에서 보충하는 수는 최종반에 돌입한 경우가 아니라면 최선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정한 수준의 가치가 있는 경우가 많다.

길게 읽기보다 짧은 필살(長い詰みより短い必死【ながいつみよりみじかいひっし】 )

길게 수를 읽어서 난해하게 읽어나가는 것보다 짧게 읽어서 필살의 수를 읽어내는 것이 더 낫다.

2장교환은 보하고라도 해라(二枚換えはともせよ【にまいがえはふともせよ】 )

비차나 각행과 상대방의 작은말 2패와 바꾸는 것은 손해보다 얻는게 많을 때가 많으므로 보를 포함한 2패와의 교환이라도 할 만하다는 뜻.

"보하고라도"라는 것은 과언이겠지만, 큰말이라고 너무 중용하다가는 수를 크게 읽지 못한다

2장비차에 쫓기는 꿈을 꾸다(二枚飛車に追われる夢を見た【にまいびしゃにおわれるゆめをみた】 )

비차 2개가 공격해 나오면 꿈에 나올 정도로 강하다

입옥에 패배없다(入玉に負けなし【にゅうぎょくにまけなし】 )

적진에 왕장이 돌입하면 적어도 패하지는 않는다

구석옥에는 끝보(端玉には端步【はしぎょくにははしふ】 )

구석의 왕장에는 끝보를 찔러서 공격하는 것이 유효하다

첫장군째는 약(初王手目のくすり【はつおうてめのくすり】 )

첫번째의 장군은 거의 효과가 없으며, 최후의 수단을 함부로 쓰지 말라는 의미도 된다

비차앞의 보를 교환하는 수는 세가지 이득(飛車先の步交換三つの得あり【ひしゃさきのふこうかんみっつのとくあり】)

차처의 보를 교환할때에는 세가지 이득이 있다. 첫째 예비말에 보가 증가하고, 둘째 비차를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셋째 비차가 적진에 직사를 시도할 수 있다.

비차는 십자로 활용해라(飛車は十字に使え【ひしゃはじゅうじにつかえ】 )

비차는 종횡으로 움직일 수 있고, 십자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보넘어 은에는 보로 받아라(步越し銀には步で受けよ【ふこしぎんにはふでうけよ】 )

보를 넘어서 공격해 나온 은에 대해서는 그쪽의 보를 찌르는 것으로 그 이상 은이 진출하지 못하게 하는데 더해, 은바사미(銀バサミ)의 포석으로 할 수 있다

보가 없는 장기는 패한 장기(步のない步棋は負け?棋【ふのないしょうぎはまけしょうぎ】 )

보는 가장 약한 말이지만 공방모두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요한 말이기에 예비말에 보가 없다면 만약의 경우에 보를 사용할 수 없어서 패배로 연결된다

진비차에는 각행교환을 노려라(振飛車には角交換を狙え【ふりびしゃにはかくこうかんをねらえ】 )

진비차에서 차측의 근처에는 각행을 칠 틈이 생기기 쉽고, 또한 각행을 교환하면 유리하게 싸움을 진행해 나갈 수 있다

도금은 살무사(まむしのと金【まむしのときん】 )

도금의 공격은 공격하는 쪽에게는 금으로 사용되고, 잃어도 보 하나의 손해일 뿐이기 때문에 공격당하는 쪽에는 실로 불쾌한 공격이라는 뜻

명인에게 정석 없음(名人に定跡なし【めいじんにじょうせきなし】 )

명인은 정석을 따지지 않고 스스로 다양한 수를 읽어나간다는 뜻으로 정석에만 밝은 것에 대한 훈계

횡보잡기  3년의 병(横歩取り三年の患い【よこふどりさんねんのわずらい】 )

차처의 보를 교환하고 보를 얻기 위해 함부로 옆으로 옮기면 그 후에 포진에 손이 많이 가서 고생한다. 현재는 횡보잡기가 유효한 전법의 하나로 되었다.

몰아갈 때는 속수로(寄せは俗手で【よせはぞくしゅで】 )

왕장을 몰아갈 때에는 고심해서 몰아가는 것보다 간단하고 알기 쉬운 공격이 유효한 경우가 많다.

용은 적진에 말은 자진에게(龍は敵陣に馬は自陣に【りゅうはてきじんにうまはじじんに】)

용은 공격에 사용하고 마는 방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양취에 도망치지 말것(兩取り逃げるべからず【りょうどりにげるべからず】)

두개의 말이 동시에 잡힐 상황일 때에는 어차피 한번에 잡히는 것은 하나뿐이기 때문에 도망갈 생각을 하지 말고 다른 수를 찾는 것이 이득이다.

http://ja.wikipedia.org/wiki/%E5%B0%86%E6%A3%8B%E3%81%AE%E6%A0%BC%E8%A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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