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칵테일 바에서 처음 이 뮤직비디오를 보고, 뇌리에 박혔던 인상을 찾다가 다시 접했던게 2004년. 기억이란 세월과 함께 미화되기 마련이라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기억속의 곡을 찾아낼때 실망보다 감동을 받는 것은 흔한 경험이 아니었다.
이곡을 찾기 위해서 무던히도 많은 팝송을 뒤졌었고, 그 와중에 많은 명곡들을 만났다.
왓슨 자매의 미모는 퇴색되었지만, 가슴에 꽂히는 멜로디의 애절함은 영원히.
Alone
I hear the ticking of the clock I'm lying here the room's pitch dark
I wonder where you are tonight No answer on the telephone
And the night goes by so very slow Oh I hope that it won't end though
어두운 방안에 앉아 시계소리를 듣고있네
전화는 오지않고, 그대는 어디있나요.
밤은 너무 길고, 영원히 끝나지 않길바래요.
Till now I always got by on my own
I never really cared until I met you
And now it chills me to the bone
지금껏 홀로지낸 나에게,
그대는 내게 진정한 걱정을 알려주고,
그리움이 사무치네요.
How do I get you alone
How do I get you alone
그대없이 홀로지낼 수 없어요.
You don't know how long I have waited
and I was going to tell you tonight
But the secret is still my own
and my love for you is still unknown
제가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모르죠.
오늘밤 고백할꺼에요. 하지만 비밀은 아직 나만의 것.
그대는 모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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