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란고원
골란고원은 군사적으로 이스라엘 북부의 도시 및 평야지대와 이스라엘의 유일한 담수원인 갈릴리 호수 주변지역을 감제할 수 있는 요충지이다. 골란고원은 대략 뉴욕의 퀸즈 정도의 크기로 전체 지역의 폭은 가장 넓은 곳이 약 15 1/2 마일 정도이다.
1967~1982 시나이
시나이 반도는 이스라엘 본토보다 3배에 달하는 광대한 지역으로 1982년 이스라엘보다 50배 이상 영토가 넓고 10배 이상 인구가 많은 이집트에 반환되었다.
유대 사마리아
유대아와 사마리아는 요르단강 서안을 일컫는 표현이다.
1949년 휴전협정선에서 지중해까지의 길이는 가장 좁은 곳이 9마일에 불과하다.
이스라엘 인구의 약 절반이 이 좁은 회랑지대에 모여서 살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발전설비를 비롯한 공업시설과 금융시설 대부분이 이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하지야(Herziya) - 나블루스( Nablus) - 요르단 강 단면
유대와 사라미아 지역은 특징적인 산악지형을 이루고 있다. 해안의 평야지대는 평야를 이루고 있어 이스라엘의 인구 밀집지역을 방어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지도가 명확히 보여주듯이 해안 지역에서 관측되는 레이더 도달 범위는 동쪽에서 요르단 계곡을 통해 접근하는 항공기의 접근을 탐지하기 어렵게하고 있으나 나블루스에 설치된 레이더 기지는 요르단 전역의 항공기 공격을 파악할 수 있다.
때문에 유대아와 사마리아 지역의 레이더 기지가 없다면 이스라엘이 해안의 인구 및 시설 밀집지역을 항공기 공격에서 방어하는데 사용가능한 여유 시간은 수초에 불과하다.
중부지역의 거리
1967년의 정전협정선에 의한 이스라엘 국경이 얼마나 좁은 지를 보여주는 지도이다. 가장 좁은 지역은 폭이 불과 9마일에 불과하며 이스라엘의 주요 공항과 항구 시설 및 핵심 민간인 거주 지역은 이 좁은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미사일과 포격 범위
이 지도는 유대 사마리아(요르단 서안) 의 접근성을 표시한다. 포병은 이스라엘의 핵심 거주지를 전부 사정거리에 잡고 있다.
북부지역의 거리
이스라엘의 협소함은 이 지도에서도 잘 드러나며 안보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지도상의 화살표는 북부 지역의 넓이가 생각보다 좁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요르단-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스라엘까지 비행에 걸리는 시간
현대식 무기에 있어서 이스라엘은 공중 공격에 취약하다. 엘리앗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6분내로 도달할 수 있으며 예루살렘까지 도달하는데에는 10분이 걸릴 뿐이다.
'History > Arab Israeli confli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차 중동전과 팔레스타인 난민 (1) | 2009.04.02 |
---|---|
중동전쟁과 유대 난민 (0) | 2009.03.30 |
제1차 인티파타 (0) | 2009.02.22 |
오슬로 협약 이후 (0) | 2009.02.07 |
레바논 내전 7. 출구없는 미로 (0) | 2009.01.11 |
레바논 내전 6. 팔레스타인이 쏘아올린 작은 공 (0) | 2009.01.10 |
레바논 내전 5. 베카 계곡의 공중전 (0) | 2009.01.09 |
레바논 내전 4. 작전명 갈릴리의 평화 (0) | 2009.01.08 |
레바논 내전 3. 시리아와 이스라엘 (0) | 2009.01.07 |
레바논 내전 2. 국가속의 국가 PLO (0) | 2009.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