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나리오 공략
1) 그리프스 전역 전반
* '주의사항'
- 이벤트 진행 문제로 파일럿 숫자가 초반에 매우 적다. 특히 큰 흐름인 Mk2 개발-탈환 작전의 진행에 복잡한 피해가 나와서 어렵다. 초반에 빠듯하게 기술을 최고속도로 올리고 조절을 해야 하므로 자신이 없다면 탈환은 생각하지 않고 라일라를 살리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설명 부분에 해설.
* '개요'
- 초반에는 에우고와 기술수준이 비슷한 정도.
- 에우고는 6턴 적 페이스까지는 침공하지 않으므로 4턴까지는 무조건 공격한다.
- 적과 인접한 지역에 대규모 부대를 배치하면 적도 그 정도 규모로 대응한다. 약한 기체는 오지에 약간씩 돌리고 짐쿠엘,
짐캐논2, 짐스나이퍼2 정도 베스트 기체로 주력을 편성한다.
- 적의 짐
커스텀은 별게 아니지만 가끔 튀어나오는 릭 디어스는 강적이므로 주의. 짐캐논2로 사거리 밖에서 공격하면 좋다.
- 비어있는 특수거점들은 이벤트 발생까지는 점령이 불가능하므로 무시.
- 지상에서 공백 지대를 적극적으로 점령해나가는 것도 좋지만 6턴뒤에 시작될 적의 공격에 신경을 써야하고 북경 공략이 상당히 뒤에 나오므로 점령지를 넓힐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 유리한 전황이다가도 갑자기
적이 등장하는 이벤트가 많아서 안심할 수 없다.
- 전체 난이도는 에우고보다 쉽고 액시즈보다 어려운 정도. 기체 성능이나 생산력 등이 괜찮지만 점령작전들이 중구난방이라 어렵다.
* '생산'
- 사관기 ; 초반에는 이벤트로 개발가능한 건담 Mk2가 균형이 좋다. 하지만 초반에는 어차피 조종사가 적고 후반에 좋은 기체가 많이 나오므로 대량생산은 필요없다. 시로코 합류가 트리거인 멧살라는 이동력에 좀 문제가 있지만 개발 시기가 빠르다는 점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성능이다.
- 양산기 ; 일단 짐캐논2를 중점적으로 생산한다. 지상과 우주 모두 3~4 스택 정도 있다면 전투가 편하다. 초기 배치된 기체들은 대부분 신뢰도가 떨어지는 구형기체들이므로 개조해 나가자. 짐 커맨드는 짐스나이퍼2로, 짐改는 파워드 짐으로, 짐 커스텀은 짐 캐논2로 각기 개조하면 즉시 전력으로 사용된다.
- 짐스나이퍼2를 짐스나이퍼3로, 짐改를 짐改고기동형, 짐 커스텀을 짐 쿠엘로 바꿀 수 있는 게 티탄즈의 특권. 짐 쿠엘은 건담 헤이즐 계열로 개조 가능하고 최종형까지 가면 괜찮다.
2) '공략 차트'
* 사이드1 제압작전 사이드4 제압작전 > 1턴째에 제안됨.
-
사이드1은 아 바오아 쿠 부대 정도로도 제압할 수 있지만 계속해서 원군이 오기 때문에
지지부진하게 전투가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 말고는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사이드4의 경우에는 솔로몬 주둔 부대만으로는 부족하므로 고전하게 된다.
- 루나2의 부대로 우주1을 점령한 다음 원군을 보내는 게 좋다.
- 적의 부대는 보통 짐Ⅱ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시점에서는
상당한 강적이라 정면으로 상대하다가는 피해가 크다. 간접공격을 사용하거나 파브리크의 빔교란막을 씌운 다음 짐 쿠엘 같은 실탄계로 공격하는 등
손실을 줄이는 연구가 필요하다.
* 사이드5 제압작전 > 사이드1과 사이드4를 점령하면 제안된다.
* 사이드2 제압작전, 사이드6 제압작전 > 사이드5를 점령하면 제안된다.
- 사이드 1, 4를 공략한 부대에 짐캐논Ⅱ를 1~2 스택 정도 추가하면 큰 문제는 없다.
- 공격 작전 및 특별 계획 등등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라서 적극적으로 생산을 하고 있다면 이쯤해서 자금에 문제가 생긴다. 수리에
불필요하게 지출을 늘리지 않도록 간접 사격을 중심으로 전투하면서 최대한 피해를 줄여나가자.
- 사이드2와 사이드6를 제압하면 에우고의 자브로 공격이 시작된다.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어느쪽이건 하나를 사육하면서 전력을 정돈해 나가야 한다. 다만, 시간을 끌 수록 그라나다, 베이징, 캘리포니아, 뉴요크 등에서 점점 병력이 늘어나기 때문에 중간에 병력을 나누어 소멸시키는 주의를 기울려줘야 한다.
* 오거스타 연구소 지원 계획 > MS, MA 기술이 18 이상일 경우에 건의 = Mk2 이벤트 진행의 키가 되므로 여기까지 최대한 빨리 기술력을 올려야 하고 Mk2 이벤트의 발생 자체도 최대한 미뤄야 한다.
- 실행하면 얼라이먼트가 저하되고 3턴 뒤에 로자미아 바담이 참가하면서 갸프란
개발이 가능해진다.
- MS, MA 기술 수준이 24가 되면
게이츠가 참가하면서 바운드 독의 개발 계획 획득.
- 소규모로 계속 기술에 투자할 경우에
90~100턴 정도에 참가하게 된다.
* 무라사메 연구소 지원 계획 > ‘오거스타 연구소 지원 계획’ 실행 6턴 후에 제안.
- 실행하면 얼라이먼트가 저하되고 3턴 뒤에 포우 무라사메가
참가하고 사이코 건담 개발 계획이 제시된다.
- MS, MA 기술 수준이 25가 되면 사이코건담
MK-Ⅱ의 개발 계획 획득.
* 시로코 귀환 > 제압한 거점이 13개소 이상.
- 시로코와 하이팬이 자군에 참가하면서 멧사라 개발 계획 제시.
- 시로코의 무기 개발 건의 ; 시로코가 자군에 있으면서 기술 수준이 일정 이상인 경우.
-
전 기술 수준이 21 이상에서 갸브스레이, 22 이상에서 보리노크 셔먼, 23 이상에서 함부라비와 팔라스
아테네, 24에서 디오의 개발 계획이 제시된다. 디오는 클리어 횟수가 1회 이상이 되어야만 출현한다.
* 에우고의 쟈브로 공격 ; 제압한 거점이 13개소 이상.
- 자브로는 강이 많고 이동이 어려운 지형이므로 원거리 기체를 중심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공격해오는 것은 네모와
짐Ⅱ 및 릭디어스로 구성된 부대지만 아가마 관련 이벤트의 진행에 따라서 백식(콰트로), 건담Mk-Ⅱ(카미유), 릭디어스(아폴리, 로베르토)가
추가되어 훨씬 강해진다.
- 전략 페이즈에서 바스크옴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면
전투개시 5턴째에 핵폭발이 일어나서 양군 모두 전력의 30%가 소멸하고 얼라이먼트가 20% 하락한다. 거부할 경우 얼라이먼트 5% 상승과 정상
전투 진행. 시로코를 나중에 남겨두기 위해서는 얼라이먼트를 올려둘 필요가
있으므로 거부하는 게 좋지만 핵폭발에 의한 전력 감소량은 상당하고 운이 좋다면 백식이나 건담 Mk-Ⅱ도 제거된다. 얼라이먼트는
에우고를 사육하면서 충분히 조절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면 바스크옴에 의존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북미 진압 작전 ; 에우고의 쟈브로 습격 발생후 2턴.
-
캘리포니아와 뉴욕에 진격이 가능해진다. 잠수함이 있을 수 있으므로 뉴욕이라면 대잠 공격수단을 준비해두는 게
좋다.(캘리포니아라면 육지에 있는 거점을 모두 점령하는 방법이 있다.) 산이 많기 때문에 하이쟈크 등 이동 적성이 나쁜 기체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부터 지상거점의 정리가 편해진다.
* 사라, 시도레의 참가 ; 제압한 거점이 15개소 이상.
* 에우고의 트린톤, 하와이 점령 ; 제압한 거점이 15개소 이상이 된 2턴 후.
-
2개의 중립 거점이 에우고의 영토가 된다.
- 하와이 공략 작전, 트린톤 공격 작전 ; 에우고가 트린톤과 하와이를 점령한 직후에 제안된다.
-
각기 10부대 정도가 주둔하고 있어서 대단한건 아니지만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당황할 수도 있다.
- 초기 배치된 상태에서는 적에게 수중용 MS와 비행가능기체가 없기 때문에 잠수함에 MS를 태우고 속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반대로 이러한 기체가 생산되어 있다면 적이 선수를 친다. 지형의 대부분이 바다인 하와이에서는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즉각 공격하는 게 좋다.
* 블렉스 암살 건의 ; 제압한 거점이 16개소 이상.
- YES라면 블렉스가 사망하고 얼라이먼트가 300 감소한다. 그와 함께 오데사와 벨파스트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뒤에 콰트로의 연설 이벤트가 발생해서 바로 오데사와 벨파스트를 점령당한다. No라면 정상적으로 에우고와 벨파스트가 에우고에게
점령된다. 블렉스의 지휘와 계급은 높고 그 외에는 강력한 지휘관이 별로 없으므로 상당히 쓸모가
있지만 얼라이먼트가 크게 하락하는 위험을 고려하면 원작 중시 플레이나 카오스 플레이가 아닌 경우에 암살하지 않는 것이
무난하다.
* 북경 공략 전략 ; 하와이와 트린톤을 제압한 다음 발생
-
주둔 부대는 15~30부대 정도다. 여기를 제압하면 주변에 다수의 방위부대를 배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지만 이 즈음에는 킬리만자로를 방어하는 걸 우선시하게 된다.
* 에우고의 킬리만자로 공격 ; 블렉스 암살 5턴 후 (암살하지 않았다면 4턴
후)
- 킬리만자로 공략 부대는 짐Ⅱ / 네모 2스택에 가루다 1기. 준비해두면 별게 아니지만
내구성이 높은 기체들이기 때문에 우습게 보지 않는게 좋다. 특히 네모는 그리프스 초반 사용하던 기체로 잡기가 어려울 정도로 강력하다.
* 유럽 공략 작전 ; 제압한 거점이 18개소 이상.
-
'블랙스 암살 제안’으로 유럽의 거점들이 적에게 점령당한다. 전력은 각기 10대 전후로 별게 아니고 바로
침공해오는 것도 아니라서 미리 크게 준비할 필요는 없지만 내버려두면 골치거리가 되므로 베이징을 함락시키자 마자 인접해있는 오데사로 빠르게
이동시키자.
* 벨파스트나 오데사 둘 중 하나를 제압하면 액시즈가 출현한다. 등장후 바로 이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시로코를 남겨두고 싶거나 전력부족을 느끼고 있다면 거점들을 둘다 사육하면서 전력과 얼라이먼트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뒤를 편하게 가겠다고 생각하면 여기서 기술 레벨 30까지 달려버리는 것도 방법.
-
제쿠 아인이 있고 없고가 중요하기 때문에 적어도 점령은 그 뒤로 미루는 게 좋다. 지상의 적을 소탕했다 하더라도 아직 등장할 차례가 있으므로 가루다와 자쿠
마리나 등은 남겨두자.
3) 그리프스 전역 후반
- 티탄즈 편에서 가장 중대한 국면에 접어든다.
- 2개 세력을 동시에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없다면 유럽 공략 전에 반드시 전력을 증가해두자.
- 액시즈는 처음에는
가쟈계가 주력이되지만 점차 가루스J가 등장해온다. 비슷한 기술 수준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기체들이기 때문에 기술투자를 중단하고 전력생산에
열을 올리되 적어도 기본 21, MS 22정도는 올려서 제쿠 아인 계획을 입수해두는 편이 좋다.
- 액시즈의 귀환 ; 제압한 거점이 18이상, 오데사나 벨파스트 둘 중 하나를
점령시
- 지배 영역은 엑시즈, 우주 9, 우주10, 엑시즈. 본거지 외에는 공격이 가능하지만 나중에
강제로 빼앗기기 때문에 무시해도 상관없다.
- 레코어 투항 ; 액시즈 귀환과 같은 턴.
- 시로코의 연합 제안 ; ‘액시즈 귀환’과 같은 턴.
- YES라면 액시즈와 상호 불가침 조약을 맺게 된다.(곧 해제된다.) No라면 1턴 뒤에 바로
‘제단의 문’ 붕괴.
- 여기서 잠시동안 시로코는 임무중이 된다. 배신하지 않을 경우 액시즈와 싸우는
도중에 복귀.
- 하만과 회담 ; 시로코의 동맹 제안을 거절한 3턴 후.
- YES라면 2턴 후에, NO라면 1T 후 '제단의 문' 붕괴. 그 외에는 별로 다를 게
없다.
- 제단의 문 붕괴 ; 엑시즈와
회담 결렬 후
- 아 바오아 쿠의 붕괴로 생산 능력을 상실한다.
- 동시에 사이드3, 사이드1, 솔로몬, 아 바오아 쿠, 우주 9, 우주 10, 우주 11, 우주 12, 우주 13을 액시즈가 점령한다.
불가침 조약은 자동으로 폐기되고 다음 턴에 바로 침공해온다.
- 따라서 적과 인접한 거점에 전력을 배치해두지 않으면 당황하게 된다.
에우고를 제압하기 까지 액시즈의 거점을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방어하는 수 밖에 없다. 특히 솔로몬과 인접해 있는 사이드4에 주의하자.
- 거점이 아닌 아 바오아 쿠는 점령할 수 있지만 다수의 적 거점에 포위되어 있기 때문에 액시즈
본토를 공격하기 까지 계속 적에게 공격당하는 처지다. 질을 중시해서 방어부대를 편성하고 불시의 침공에 대비해서 예비전력도 인접 위치에
준비해두자.
- 시로코의 연합 두번째 제안 ; ‘제단의 문’ ‘붕괴 1턴 후
-
대단히 중요한 이벤트. 여기서 No를 선택했다면 시로코가 레코어, 사라, 하이팬,
야잔 등을 데리고 액시즈로 이탈한다.
- Yes인데 얼라이먼트 게이지가
70이상이라면 동맹은 실패하고 게임 진행. 70이하라면 쟈미토프가 암살당하고 역사적 패배가 되어버린다.
- 즉, 얼라이먼트가 70미만이라면 티탄즈 최강 파일럿과 우수한 장교들이 일제히 사라져 버린다. 카오스플레이를
해야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그냥 시간을 좀 끌다보면 해결되지만 이 조절을 유럽 공략 작전까지는 반드시 끝내야 한다.
- 얼라이먼트
게이지가 가장 오른쪽 블록에 들어가 있다면 75% 이상이므로 안전.
- 그라나다 제압 작전 ; 시로코의 연합 두번째 제안 이 끝나고 제압한 거점이
16개소 이상인 경우.
- 그동안 모여있던 40~60 유닛을 상대해야 하는 에우고와의 최종 결전.
Z건담과 백식이 배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액시즈와 전투중인데 여기서 한판 붙어야 해서 어려운 전투가 된다.
- 에우고 협력자 체포 ; 그라나다 제압 후.
- Yes를 선택하면 얼라이먼트가 저하되고 Z건담, 넬 아가마, 메가 라이더, G디펜서, 슈트룸 디아즈 개발 계획이 제시되면서 적성
기술이 +3 된다. No라면 아무일도 없는데 단점보다 장점이 크므로 Yes가 좋다.
- 시로코의 바스크옴 숙청 건의 ; ‘시로코의 연합 두번째 제안’에서 5턴 후에
시로코가 잔류중일 때
- Yes라면 당장 바스크옴이 제거된다. No라면 시로코와 부하들이 액시즈로
이탈. 시로코의 배신 이벤트는 이게 마지막으로 여기서 Yes라면 시로코 일당의 잔류는 확정된다. 하지만 나중에 나오는 콜로니 낙하까지 시로코는
임무중이 된다.
- 콜로니 레이저 개발 계획 ; 기초 기술 23
- 5턴 후에 완성된다. 콜로니 낙하 이벤트에 사용하면 액시즈의 더블린 공격을 막아낸다.
4) 대 액시즈, 그레미 군
- 적 MS는 시간을 끌 수록 상당히 강력해지므로 주의.
- 양산기는 제쿠 아인
이외에는 잔당 사냥용으로. 슈트룸 디아스도 있으면 좋다. 사관기로는 장갑이 두꺼우면서 파워와 기동력을 겸비한 디오와 바운드독이 좋다. 둘다
기술수준 24에서 제시되므로 여유가 된다면 계속 수준을 높여두자.
- 지상에서도 아프리카 방면에 적이 출현하므로 바이알란이 있으면 유리하게
전투를 이끌어 갈 수 있다.
- 액시즈 지구 강하 작전 ; 에우고 멸망 2턴 후
- 지온 잔당군 봉기 ; 액시즈 지구 강하 작전 개시 1턴 후
- 아프리카 1~3과 킬리만자로가 점령되고 그 다음
턴에는 지온 잔당에게 오데사를 빼앗긴다. 적은 드왓지, 데저트 자크를 중심으로 가루스 J 등이 주력을 이루고 있다.
- 거점을 바로 공격이
가능하다. 에우고와 전투 직후이므로 좀 무리한 상황일지 모르지만 어떻게든 지상에 부대를 준비해두었다면 크게 고전하지는
않는다.
- 더블린에 콜로니 낙하 ; ‘액시즈 지구 강하 작전’ 7턴 후.
- 2턴 후에
시로코가 잔류하고 콜로니 레이저를 완성되었다면 요격하는 데 성공한다. 이 경우에는 ‘반 자미토프 파 의원 제거’가 발생.
- 이상의 조건이
맞지 않는다면 콜로니 낙하로 벨파스트 주둔군 30%가 소멸한다. 또 콜로니 낙하의 혼란을 틈타서 적이 벨파스트를 공격해온다.
- 시로코가
잔류중이라면 콜로니 낙하의 요격 성사 여부에 관계없이 복귀한다.
- 자미토프파 의원 제거
- 지구 의회에서 티탄즈 옹호 1턴 후.
- Yes라면
총 자금, 자원이 +10000이 되고 얼라이먼트가 저하한다. No라면 얼라이먼트 상승.
- 벨파스트 공격 ; 더블린에 콜로니 낙하 1턴 후
- 적은 바우를 중심으로
드라이젠, 자쿠Ⅲ, 사이코건담 MK-Ⅱ. 원작과 달리 플2와 라캉 다카랑이 참전하지 않는다. 어떤 기체에도
조종사가 없지만 전체적으로 무기가 강하고 지형이 지형이다보니 전투는 좀 까다롭다. 그냥 이벤트로 해결하자.
- 우주 침공 작전 ; ‘더블린 콜로니 낙하'가 완료되고 점령하고 있는 거점이 17개소
이상.
- 사이드1, 솔로몬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 그레미 토토의 반란 ; 제압하고 있는 거점이 19개소 이상.
- 즉, 사이드1과
솔로몬을 점령한 경우.
- 그래미 토토의 액시즈 반군이 등장한다. 점령지역은 우주에서는 사이드3, 아 바오아 쿠, 사이드5, 우주 7, 11, 12, 13, P-아프리카. 지상은 킬리만자로, 아프리카 1 ~
3, 아라비아.
- 사이드3 이외의 거점에는 즉시 공격 가능.
- 우주에
파견되어 있는 부대는 질이 높고 퀸만사와 드벤울프, 양산형 큐베레이가 있다.
- 조종사가 부족해서 판넬에 당하는 일은 별로 없지만 그걸
빼고도 화력이 높아서 방심할 수가 없다.
- 지상부대는 액시즈의 지구 침공 시보다 약간 강화되었지만 그냥 속공으로 처리하면 몇턴 내로
결판을 낼 수 있다.
- 액시즈 제압 작전
- 액시즈 이외의 모든 거점을 점령했다면 그래미 봉기와 거의
동시에 제시된다.
- 액시즈는 계속 전력을 강화하는 중이고 그레미 군이 등장하면서 사이드3를 제압했기 때문에 방어군은 막강하다.
-
큐베레이르르 포함해서 약 50유닛 이상을 상대로 해야 하므로 그레미군을 제압해야 할지 고민된다.
- 그레미 군을 격파한 다음에 공격해도
상관없지만 방치하면 솔로몬과 사이드 1을 방어하는게 골치아프다.
- 사이드 3 제압 작전
- 그레미 군의 거점이 사이드3 뿐인 경우에
건의된다.
- 퀸만사와 드벤울프를 미리 격파해버렸다면 공략은 쉽다.
- 하지만 드라이센, 바우, 갸 조움 등의 강략한 양산기가
있으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5) 대 네오지온
- 액시즈, 그레미를 모두 격파하면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 지배 지역은 사이드 1 (본거지), 액시즈, 솔로몬, 사이드4, 우주 1, 5, 9, 10, P-아프리카,
P-베이징, P-오데사, P-인도, P-아프리카.
- 공략 작전이 필요한 것은 사이드 1만.
- 질적인 면에서 본다면 기라도가를 중심으로 강력한 기체들이 많다.
- 하지만 기술
수준이 낮아서 당분간 기라도가의 추가배치는 없다는 게 약점.
- 지구 상공을 제압하고 있는 데다가 액시즈의 낙하 등을 고려하면 속공으로
몰아붙이자.
- 지구 황폐화 작전
- 네오지온 등장 2턴 후에 감지된다.
- 액시즈 낙하
작전. 진짜로 낙하하는 것은 20턴 후. 그 전에 액시즈를 제압하면 그만이다. 막을 수 없었다면 액시즈는 지도에서 사라지고 지상부대의 절반이
소멸하면서 자군 총자금과 총자원이 절반으로 떨어진다.
- 사이코프레임 구매
- 네오지온 등장후 얼라이먼트 Max에서 ν건담(무장 A)이
제시된다.
- ν건담 핀판넬 개발 계획
제시.
- ν건담을 미리 개발해둘 필요는 없고, 개발 계획이 제시되어
있으면 나온다.
- 사이드1 제압 작전
- 최종 결전. 속공으로 몰아붙였다면 기라도가는 별로 없고 액시즈의 후기 MS 정도가 주력이다. 사정없이
몰아붙이자.
- 이로서 티탄즈 완전 승리.
1. 기본사항
1) 파일럿 영입에 관해
-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초기에 어느 라인을 잡아야 할지가 중요하다.
- ① 카크리콘, 에마, 프랭클린 ② 카크리콘, 라일라, 장 ③ 블랑, 벤
으로 라인이 갈리며 ①을 희생하면 ②를 사용할 수 있고 ②를 희생하면 ③을 사용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후술)
- 건담 Mk2 개발 계획을 방치하면 에마와 카크리콘만이 남는다. 얼라이먼트가
Law 20% 이하라면 프랭클린도 참가.
- 바스크옴vs 시로코, 사라,
레코어, 야잔, 단켈, 람사스. 이들도 중반 이후에 양립할 수 없다.
- 시로코 라인을 잔류시키고 싶다면 1) 액시즈 출현 이전에 얼라이먼트를 Law Max로 유지 2) 시로코의 2번째 동맹 제안까지
얼라이먼트 유지. 3) 2번째 동맹제안에서 Yes 이상 3가지 조건을 지켜야 한다.
- MK2 강탈
이벤트가 발생하면 많은 조종사가 임무중이 되면서 인력이 부족해진다. 처음에는 카오스이므로 얼라이먼트를 낮추어서 영과 코리니를 영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시로코를 남겨두기 위해서는 얼라이먼트를 높게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잘 생각해야 한다.
2) 캐릭터 참가 얼라이먼트
- 얼라이먼트가 높아지면 카오스 캐릭터는 티탄즈를 이탈한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Law에서 참가하는 코우와 크리스 등은 카오스가 되면 순차적으로 티탄즈를 이탈한다.
-
시로코와 제로를 양립하기 위해서는 바스크옴을 숙청한 다음 시로코의 잔류를 결정하고 그 뒤에 게이지를 내리는 방법이
있다.
- 게이지의 중간 지점을 50 %, LAW 쪽의 최대 점을 100%로
환산
- 게이지 100% ; 코우, 키스 (50% 이하에서
이탈.)
- 게이지 90% ; 크리스 (40% 이하에서
이탈.)
- 게이지 80% ; 레이야, 레온, 마이크 (30% 이하에서
이탈.)
- 게이지 25% ; 코리니, 나카토 (80%를 넘어가면
이탈.)
- 게이지 10% ; 제로 무라사메 (50%를
넘어가면 이탈.)
3) 양산기 선정
- 시작 직후(대 에우고 전반)
◎ 짐캐논Ⅱ ; 사거리 3, 비용, 적성, 색적 능력 등등 대단히 우수한 기체다. 중반까지
사용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가장 쓸모있는 양산기.
◎ 파워드 짐 ; 초기
생산가능한 양산기 중에서는 가장 고성능 기체. 한계, 내구, 적성, 사거리 모두 적절하지만 가격이 높다는게 문제. 시작한 직후에는 적 양산기를
압도할 수 있다.
○ 가르발디α ; 가격이 좀 낮아졌다. 격투전으로 한정하자면
파워드짐보다 강하다.
○ 짐 스나이퍼Ⅱ ; 사정거리 2에서 대단히 명중율이
높고 가격도 대체로 저렴한 편인데다가 1턴에 생산된다. 짐 캐논2에는 못미치더라도 우수한 지원용 기체. 티탄즈라면 짐 스나이퍼3로의 개조도
있다.
△ 짐改 ; 저렴하고 1턴에 생산가능하지만 이보다는 짐스나이퍼2가 더
편리하다.
△ 짐커맨드 ; 짐改보다 강하고 파워드짐보다는 싸다.
수색능력이 있다는 면이 좋다.
△ 짐 쿠엘 ; SFS 개조가 불가능하고 수색능력 등등 전작에서는
장점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그렇지는 않다. 다만, 기수가 감소했을 때 TR-1(건담 헤이즐)으로 개조가능하다는 게 새로운
강점.
초기에 생산할 수 있는 기체는 지원용의 짐캐논Ⅱ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비용 또는 성능 중 한가지에 문제가 있다. 초기 배치되어 있는 기체를 개조해서 사용하고 하이쟈크나 가르발디β를 기다리자.
- 초반(대 에우고 초반 ~ 중반)
◎ 하이쟈크 ; 가격이 저렴하고 무장변경 가능, 수색분야를 제외하고는 짐쿠엘과 거의 동등한
성능. 마라사이나 하이자크 커스텀으로 선택 개조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주력 양산기.
◎ 마라사이 ; 카크리콘과 라일라를 희생시키면 초반부터 사용가능하다. 특징적이지는 않지만 가격대 성능비가 높다는게 강점.
지상전에서 사용하기가 좋다.
◎ 하이자크 커스텀 ; 마라사이와 비교하면 내구가
좀 부족하고 고가라는 게 걸리지만 명중율이 높은 사정 2 공격력이 최대의 장점이다. 일단 만들어 두면 편리하다.
○ 가르발디β ; 가격이 비교적 높고 생산에 2T이 소요된다. 하지만 1T째에 계획이 제시된 기체 중에서는
가장 고성능. 한계가 증가되었고 2차 사격무기인 미사일이 있으므로 파일럿을 탑승시키는 것도 좋다. 연비가 좀 문제가 있지만 수색능력이 있다는
것도 포인트.
△ 짐Ⅱ ; 가격이 저렴하고 SFS 탑승이 가능하며
지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나중에 짐Ⅲ 개조가 가능하다는 점도 포인트. 하지만 성능은 낮은 편이고 개발시기가 늦다는 게 단점. 티탄즈의 경우
짐에서 개조가 안되므로(연방형만 가능하다.) 주의.
△ 앗시마 ; 공대공 능력이 높은데다가 연비가
좋고 사용범위가 넓다. 지구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비용도 높기 때문에 대량생산은 금물.
- 중반(대 에우고 후반 ~ 액시즈 전)
◎ 제쿠 아인 ; 가격이 높은편이지만 이번 작에서는 최우수 양산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기 편성기체로는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 바잠 ; 1T 생산에 가격대
성능비가 좋으며 연비도 발군이다. 이번에는 가격면에서 짐Ⅲ에 밀리지만 이동력에서는 앞서고 있다.
△ 갸브스레이 ; 개발단계에서는 고성능 고가의 기체. 하지만 경쟁기들에 비교하면 오히려 저성능
저가격 기체. 생산한다면 나름대로의 가치는 있지만 제쿠 아인에 밀린다.
△ 슈트룸 디아스 ;
짐캐논Ⅱ의 상위 버전으로 원거리 공격이 강력하지만 연비가 안좋은데다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다.(△로 분류된 2종류는 지원기 역할에 적합하기
때문에 제쿠 아인을 몸빵으로 조합해서 사용하면 바잠보다도 좋은 부분이 있다.)
- 종반(대 그레미 ~ 네오지온)
◎ 제쿠 아인 ; 초기 무장으로 정면 대결하기에는 약간 밀린다. 무장을 개조해서 지원으로
돌리자.
◎ 짐Ⅲ ; 가격대 성능비가 대폭향상되었다. 내구성에서는 바잠이나
제쿠아인보다도 우위에 있다. 무장을 변경하면 사거리 2의 실탄공격도 가능하다. 개발시기가 늦고 이동력이 낮은것이 단점.
◎ 제간 ; 연방계통으로는 우수한 1T 양산기. 티탄즈와는 이미지가
안맞는 것이 문제다. 구스타프 칼로 개조 가능.
◎ 구스타프 칼 ; 연방계 최강 양산기. 그만큼
가격도 높다. 양산하는 시점에는 이미 전국이 결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4) 신형 건담 개발 계획의 이벤트 진행 차트
- 2T에 제안되고 10T까지 방치하면 소멸한다. 개발시작 4T후에 테스트파일럿 파견이
발생한다.
- 테스트파일럿 파견
YES > 제리드, 카크리콘, 에마가 임무 중. (2턴 후에 건담 강탈부대 추격)
NO(또는 개발 계획 소멸) > 2T후에 건담MK-2를 잃게된다. 에우고는 MK-2 생산 개시.
티탄즈는 개발 계획 제시.(이벤트 종료)
- 건담 강탈 부대 추격 (각하!
건담 Mk - Ⅱ의 추격은 저에게 맡겨주십시오 반드시 되찾아 보이겠습니다!)
YES > 바스크옴, 가디, 자마이칸이 임무중. 2턴 후에 에마의 배신으로 이어진다.
NO > MK-2 생산 가능. 5T 후에는 제리드, 카크리콘이
임무중이 되고 다시 2T후에는 두 명 모두 부상. 10T후 얼라이먼트가 20% 미만이라면 프랭클린이 참전한다.
여기까지 오기 전에 이벤트를 중단시켜버렸다면 마라사이는 개발되지 않는다.(이벤트 종료) ; 마라사이는
원래 Mk-2사건 때문에 애너하임이 에우고와 협력하고 있다는 의혹이 발생해서 정치적인 뒷거래로 티탄즈에 제공된 기체.
- 자메이칸의 추격 (저는 그리프스 2로 귀환하지만 자메이칸에게 추격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까?)
YES > 바스크옴 복귀. MK-2 생산
가능. 라일라, 장 예가 전사한다. 3T 후 마라사이 개발 계획 제시. 다시 5T 후 카크리콘 전사, 쟈마이칸, 가디 복귀. 제리드는 부상한다.
(쟈브로 방어전 발생 2턴후에 블랑의 지원요청)
NO > 임무중인
캐릭터 복귀. 장 예, 라일라가 참전한다. MK-2 생산이 가능하고 3T 후 제리도, 카크리콘이 임무중이 된 2T 후에 두 명 모두 부상.
30T에 마라사이 개발 계획 제시. (이벤트 종료)
- '블랑 지원 요청'
YES (포우, 로자미아 참가) > 포우, 로자미아가 임무중이 된다.
3턴후 아가마 격추, 블랑 & 벤이 참전한다. 포우, 로자미아도 복귀, 블랑 / 벤 / 포우 / 로자미아에 경험치 +300, 그리프스에
MK-2(에우고 버전, 개조 및 무장변경 불가)가 배치된다.(이벤트 종료)
YES (로자미아만 참가) > 로자미아 임무중. 3턴후에 부상. 블랑 전사. > 벤 지원 요청으로
YES (로자미아도 없다) > 총 자원 ?3000, 3턴후에 블랑
부대 섬멸. 에우고는 로베르토 전사. (이벤트 종료)
NO >
얼라이먼트 하락, 3턴후에 블랑대는 섬멸된다. 에우고는 로베르토 전사.(이벤트 종료)
- 벤 지원 요청
포우가 참가했다. > 포우
임무중, 3턴 후에 웃다군단 격파. 포우는 부상, 벤 전사(이벤트 종료)
포우가 참전하지 않았다. > 3턴 후에 웃다군단 격파, 벤 전사. (이벤트 종료)
- 개발 계획을 방치해두면 12턴에 자동으로 개발이 시작되고 다음턴에 강탈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양군 모두 Mk2를 개발하게 된다.
그 10턴 뒤에 정렬이 20% 미만이라면 프랭클린 비단이 전선 배치를 희망해온다.
- 어떤 루트를 진행해도 결국 건담 MK2는 양군 모두 개발 가능하다.
- 또 자마이칸의 추격 또는 그 이전에 이벤트를 종료하면 자브로
공략전에 아가마가 참전해온다.
- 포우와 로자미아가 참가하는 기초 18레벨까지 진행 시간을 맞출 수
있다면 블랑 지원까지 진행하고 애매하다면 라일라와 장을 선택하자. 마라사이는 신뢰성이 높은 기체이므로 턴을 조절하면서 블랑 지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원문글
http://www14.atwiki.jp/imperatorgire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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