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렌의 야망 액시즈의 위협V 액시즈 공략

1. 기본사항

1) 초기 상황

- 시작하는 시점에 거점이 액시즈 하나 뿐이고 세력 둘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불리하게 느껴지지만 생각보다 난이도가 낮다.
- 인재는 파일럿이 중심으로, 함장 요원은 적다.
- NT도 하만 한명 뿐이지만 나중에는 최대 15명이 배치된다.
- 기체는 가자 C가 주력이지만 구형기체도 상당수 있다. 자쿠改와 드라체는 약해서 적의 표적이 되기 쉬우며 3:1로 싸우더라도 그 피해가 막대하다.
- 구형기체는 대부분 실탄 무기를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짓코의 혼란막과 조합해서 잘 사용하면 의외로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 그라나다 봉쇄에는 노이에 질을 사용하면 좋다.(지상에서는 어차피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그 외에 빅잠등을 이용해준다.
- 얼라이먼트는 티탄즈 격파 이후라면 카오스가 대체로 좋다.
- 롬멜 부대와 블루 부대, 쥬도는 Law 진행이 아니면 동료가 될 수 없으며 그레미가 많은 부하를 이끌고 반란을 일으킨다.

2) 시나리오 흐름

- 2턴째 에우고에서 접촉해온다. 동맹 여부 선택
- Yes라면 에우고와 중립상태, No라면 교전상태가 되지만 이벤트 진행은 같다.
- 3턴째 티탄즈에서 접촉 > 제단 회담 > 엑시즈와 제단의 문 충돌 > 생산거점의 기능 상실
- 제단의 문 공략 > 솔로몬 공략 > 사이드 1, 4 공략 > 사이드 3 공략
- 콜로니 주민 위문 작전 ; 마슈마 세로 파견 여부 선택
- 루나2 공략 > 자미토프 회담 여부 선택 > 그리프스2 공략
- 콜로니 레이저 탈취 부대 파견 여부 선택
- 에우고와 교전 상태
- 그리프스2 점령으로 티탄즈 괴멸시 에우고와 교전 여부 선택 > 2부로
- 강화인간 계획
- 마슈마 세로의 아가마 대 공격계획 지원 여부 선택
- 이후 이벤트 진행에 따라 그레미 토토 반란이 발생 가능(즉, 출현하지 않을 수 있다.)
- 이를 격파하거나 등장하지 않았다면 마지막 적으로 네오지온(샤아)출현.

3) 공략포인트

- 처음 시작할때 3파전으로 전력이 월등한 적을 상대해야 한다. 특히 에우고 대응이 까다로운 편이다.
- 대처법을 4가지 정도 적자면 다음과 같다. 1. 노이에질을 미끼로 끌어들인 다음 MA모드의 가챠C 간접공격을 이용한다. 2. 얼라이먼트를 낮춰서 자쿠 핵바주카+콤사이를 이용한다. 3. 빅잠을 다수 생산해서 포격을 노린다. 4. 큐베레이까지 기다린 다음에 양산한다.
- 2번과 3번 해법은 보다 쉬운편이지만 시간이 걸린다. 1번과 4번은 속공파에게 적합하다.
- 가루스J와 즈샤가 나오는 시점에서 최대한 확장해 나간다.

2. 그리프스 전역

1) 시작할 때

- 초기 거점은 엑시즈 뿐이므로 생산성이 낮다. 지상전은 티탄즈 격파 이후에 이루어지므로 데저트 자크, 자크 마리너 등등의 잡다한 개발은 무시하고 자원을 준비해두어야 한다.
- 티탄즈는 수적으는 상당한 규모지만 소극적이기 때문에 상대하기 곤란하지는 않다. 하지만 갑자기 사이코건담 Mk2를 수기 생산해 내는 경향이 있다.
- 이번의 사이코Mk2는 I필드를 장비하고 있으며 로자미아 등 강화인간이 탑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빔 계열 병기밖에 없는 가쟈 계열로는 대응이 불가능하고, 즈샤를 활용하거나 구식병기들과 교란막을 조합해야 한다.
- 초반의 구형기들도 잔적 소탕등에는 어느정도 활동하지만 자크改나 릭돔2, 드랏체 등으로는 아무래도 전력이 약하다. 방패막이로 사용하거나 해체해서 자원으로 환원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2) 에우고와 동맹

- 2턴째에 에우고의 콰트로가 동맹을 요청한다.
- Yes라면 티탄즈 멸망까지 중립을 유지한다.(공격할 수 없고 공격해오지도 않는다.)
- No라면 공격할 수 있지만 에우고가 상한 250기에 가까울 정도의 막대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 이쪽은 초기 전력이 80기(그 중에서도 태반이 구형기)에 불과하고 생산력 차이도 있고해서 지상에서 투입되는 전력 때문에 전선이 붕괴된다.
- 그냥 동맹을 맺는 것이 낫다.
- 이후의 진행은 Yes를 선택한 경우를 기본으로 한다.(No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 흐름은 솔로몬 공략 > 사이드 1, 4 > 사이드 3, 루나2 > 그리프스 2로 공략해나간다.

3) 대 티탄즈 전

- 3턴째가 되면 이번엔 티탄즈의 회담 요청
- Yes라면 자미토프와 회담이 결렬된다. 엑시즈와 아 바오아 쿠가 격돌, 아 바오아 쿠는 파괴되고 일반영역이 된다.(자원과 자금 수치는 변화 없음) 또 이곳에 주둔하던 부대는 1기를 제외하고 모두 소멸.
- 이 턴에 솔로몬 공략 작전이 건의된다.(자금 5000) No라면 다음 차례에 ‘아 바오아 쿠 섬멸 작전’ 건의(자금 5000) 실행하면 아 바오아 쿠에 액시즈가 격돌해서 일반 영역이 되고 그런 다음에 솔로몬 공략 작전이 제시된다.(자금 5000)
- No를 선택할 경우 결과는 Yes와 동일하지만 턴이 1 늦어지고 자금이 5000 소모되므로 아무런 이점이 없다.

- 아 바오아 쿠와 솔로몬의 공략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바잠 같은 양산기를 상대로 즈샤가 간접 공격을 실시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아 바오아 쿠를 솔로몬 보다 먼저 제압하면 나중에 사이코 Mk-2말고도 바잠 등등의 강력한 기체가 사이드 3에 밀집되어 있는 상황은 피할 수 있다. 사이코 Mk-2는 제작 완료까지 3턴이 필요하므로 적어도 그 이전에 아 바오아 쿠를 공략하자.

- 솔로몬을 제압하면 사이드 1, 4에 대한 제압 작전이 제시된다. 빠른 공략이라면 이 시점에 사이코 건담 Mk2를 만나는 경우가 많다.
- 사이코건담Mk2 대책은 겔구그 M등의 실탄계를 선봉에 세우고 짓코의 교란막을 이용하거나 즈샤의 미사일군으로 격파한다. VE인 경우에는 겔구그M 대신에 격투능력이 막강한 큐베레이와 R쟈쟈 드라이센과 바우를 교란막으로 지켜주는 방법도 있다.
- 사실 I필드 제네레이터가 있더라도 NT가 탑승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두려워 할 것도 없으므로 피해를 무릅쓰고 즈샤를 집중시켜서 공격하고 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 사이드 1, 4를 제압한 다음에는 콜로니 위문 작전이 제시된다. Yes를 선택하면 마슈마 세로, 그레미 토토, 곳톤, 가쟈의 폭풍대가 임무중이 된다. No라고 해도 1T뒤에는 스스로 이 작전을 실시해 버린다. 일단 이걸 시작하면 티탄즈 격파까지 복귀하지 않는다.
- 사이드 1, 4를 제압하면 사이드 3 제압작전이 제시된다. 사이드 3 제압 후에 루나2 공략 작전

- 루나 2를 공략하면 쟈미토프가 회담을 요청해온다. Yes를 선택하면 역사적 사실을 따라 3거두 회담이 이루어지고 쟈미토프가 사망해서 시로코가 티탄즈의 실권을 장악한다.(이 때문에 티탄즈 전력이 대폭 감소)
- 루나 2를 제압하면 그리프스 2 제압 작전이 가능해진다. 이 때 콜로니 레이저 탈취 부대의 파견 여부를 선택하게 된다.
- Yes라면 그리프스 2 침공시에 역사적 진행으로 메일슈트룸 작전이 실시되며 그와 함께 에우고와의 동맹은 파기된다. 그리프스 2 침공 3턴째에 콜로니 레이저를 탈취해 티탄즈와 액시즈 양쪽 모두 전력의 30%를 상실
- No라면 동맹은 취소되지 않지만 그리프스 2 침공 3턴째에 콜로니 레이저의 조사로 침공부대의 40%가 괴멸된다. 이 경우 피해를 막기 위해서 버려도 좋은 약소기를 1기 보내서 공격 직후 왼쪽 아래쪽 귀퉁이로 이동하면 3턴째까지 적이 도달하지 못한다.
- 여기서 Yes라면 당장 에우고의 250부대를 상대하게 된다. 아직 그리프스2를 공략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턴에 에우고가 공격해오므로 괴로워진다.  대신에 콰트로, 카미유 등 에우고의 주력이 일제히 소거된다.(사령관인 콰트로가 없어졌는데도 에우고가 존재한다는 문제가 있긴 하다.)
- 그래도 아므로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릭디어스 등을 타고 있어서 생각만큼 위협적이지는 않다.(하지만 릭디어스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 따라서 즈샤와 가루스J를 주력으로 60기 정도 보유하고 방어선을 구축했다면 Yes가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 또, 콰트로가 여기서 에우고를 이탈해야 나중에 그레미 토토 반란에 샤아가 액시즈에 가입한다.(그 외에도 조건이 있다.)

- 결국 동맹 파기 시점이 어렵기는 해도 그 뒤로는 Yes의 선택이 좋은 편이지만 바로 그 ‘동맹 파기 직후’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어느쪽이건 일장일단이 있다.
- 티탄즈 격파시에 얼라이먼트가 높다면 에우고와 계속 전투를 진행할지를 선택하게 된다. 계속하지 않겠다고 No를 고르면 특별승리 ED. 계속한다면 제1차 네오지온 항쟁으로.

3. 제1차 네오지온 항쟁

1) 전략

- 얼라이먼트가 Law 70이상이라면(얼라이먼트가 하락할 행동이 없다면 26턴 이후에 그리프스2 제압으로 달성) 하만칸이 하만칸(ZZ)로 그래픽이 바뀐다. 이쪽이 더 박력이 있다.
- 그리프스2 제압 작전시 콜로니 레이저 탈취 작전에 Yes를 선택한 경우 즉시 이쪽으로 전개. No를 선택했다면 제압 후 사이드 5 공략작전을 실행하기까지 공격해오지 않는다. 어찌되었건 티탄즈는 특별히 우선 제거해야할 이유는 없다.
- No를 선택하면 티탄즈 멸망 후에 전력을 정비할 수 있지만 에우고와 대등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 상대가 제간이나 구스타프칼을 개발하는 경우 생산성에서 뒤떨어지는 메사로는 맞찌르는 것이 고작이다. 또 Hi - ν건담에 아무로가 탑승하면 대책이 없다.
- 액시즈의 기체 수준은 다른 세력과 비교해볼 경우에 레벨 20을 전후해서 최고수준에 도달하므로 즈샤와 가루스J의 조합만으로도 에우고가 짐Ⅲ를 개발하는 레벨 24까지는 일방적인 전개가 된다.
- 따라서 기술력은 22/22/22정도에 맞추고(사이코건담 Mk2의 개발가능) 병력수는 60정도가 갖추어졌다면 이 시점에서 적극적으로 교전에 나선다.
- 에우고는 250기를 꽉 채우고 있지만 30부대 이상 집중적으로 운용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30부대 정도로 주력을 구성하면 기체 성능으로 충분히 압도할 수 있다.
- 사이드3, 아 바오아 쿠 루나2를 MA나 고성능 1기 정도로 방어하고 여유가 된다면 원군도 준비해두면서 나머지는 주력에 밀어주자.

2) 이벤트 정리(킬리만자로 공격까지)

- 강화 인간 계획(동맹 여부와 상관없다.)
- 실행하고 5턴 이상 지나면 22/22/22 수준에서 사이코건담 Mk2의 개발 계획이 제시되며 일정한 기술수준에 도달할 경우 (22에서 마슈마 세로, 23에서 카라 슨) 캐릭터 강화가 제시된다.
- 나중에 지구 침공작전에 크게 도움이 되므로 실행하는 것이 좋다. 마슈마와 카라 슨을 강화하게 되면 잠시동안 임무중 상태가 되지만 능력이 높아지고 쟈쿠Ⅲ改와 게마르크의 개발 계획이 제시된다.

- 티탄즈 격파 후 마슈마에 원군을 보낼 것인지 여부를 선택하게 된다. Yes라면 역사적 사실대로 차례차례 조종사가 사망한다. 게다가 대부분 댓가가 없으므로 여기서는 보내지 않는 것이 답. No를 선택하면 마슈마가 12턴 후에 귀환.(발견된다.)
- 적은 많아 보이지만 각 중요 거점에 분산되어 있으며 집중시켜서 운용하지 않으므로 이쪽이 병력을 집중시켜서 하나씩 각개격파하면 어렵지 않다.
- 즈샤의 집중포화에 하만 탑승 큐베레이 등의 파일럿 탑승 사관기로 대응하면 기체 성능의 차이로 의외로 쉽게 승리 가능하다. 짐2 정도는 큐베레이 앞에서 폭죽에 불과하고 구형기체도 많으므로 별 문제가 없다.

- 사이드5를 공략하면 사이드 2, 6의 공략 작전이 제시된다. 모두 제압하면 이후 지구 침공 작전이 제시되고 실행하면 킬리만자로가 공략가능해진다.

3) 이벤트 정리(아가마 관련)

- 지구 침공 후 아가마 대가 지구에 돌입했다는 보고가 들어온다. 그레미 토토가 여기서 추격을 요청하고 허가 여부를 선택하게 된다.
- Yes라면 그레미, 오귀스트 기단이 임무중이 되고 그레미 토토(기본형)가 그레미 토토로 바뀐다. No라면 그레미가 혼자 출격해서 패배하고 부상당하면서 끝나는데 그레미에게 사이코건담 Mk2를 보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것을 선택한다.
- 4턴 후 사이코건담 Mk2(티탄즈 강화인간개발 계획이 필수적이다.) 개발이 완료되었다면 이것을 보급해 줄 것인지 선택하게 된다.
- Yes라면 얼라이먼트가 10% 감소하지만 3턴후에 아가마 대를 격파하고 엘피플, 플투 이외에 엑시즈이 사이코건담Mk2가 배치된다.(사이코건담Mk2를 보낸다고 해서 진짜 보내는 것이 아니므로 그냥 1기 늘어나는 결과)

- 아가마 격파 3턴 후에 뉴타입 연구 계획이 제시된다.(예산 5000)
- 실행하면 플 클론 1~5가 가입하는 이외에 양산형 큐베레이, 드벤울프, 퀸만사 등등 고성능기의 개발계획이 제시되고 얼라이먼트 하락이 없으므로 실행하는 것이 좋다.
- 플 클론들은 그레미 토토 반란시 모두 이탈하지만 에우고를 멸망시키는 바로 그 턴에 뉴타입 연구 프로젝트를 실시하면 플 클론이 전부 남는다.(반란이 일어난 다음에 등장) 따라서 그레미 토토의 반란을 발생시키려면 에우고 멸망까지 미루어 두자. 개발계획도 모두 제시.
- 사이코건담 Mk2를 미개발 등의 이유로 보내지 않았다면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엘피 플은 에우고에 가담하고 롬멜군단, 블루 부대는 섬멸, 오귀스트 기단은 사망. 최악의 상태가 된다.
- 오귀스트 기단 사망 직후에 다시 그레미에게 사이코건담 Mk2를 보낼지를 선택하게 된다.
- yes라면 아리아 모마, 다나 카리아가 임무중이 되고 3턴후에 2명과 에우고의 플이 사망하며 그레미는 플2와 함께 복귀한다.
- No 선택이거나 사이코건담Mk2가 미개발상태라면 3턴후 그레미가 복귀하며 아리아와 다나는 잔류, 플2는 가입하지 않고 에우고에는 엘피 플이 잔류하게 된다.

- 즉, 1번째 상황에서 그레미에게 사이코건담 Mk2를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낳는다. 정리하면 이 경우 그레미는 신참에서 지휘관급으로 바뀌고 플2가 가입, 얼라이먼트에 의해 롬멜 군단, 블루 부대 가입이라는 결과

4) 이벤트 정리(그레미 토토 반란까지)

- 킬리만자로 공략 후에 마드라스와 오데사 공략 작전이 제시된다. 마드라스를 점령했다면 이후 베이징 공략 작전이 제시된다.
- 마드라스 공략 2턴후에 얼라이먼트가 Law 70이상이라면 롬멜 군단 3명이 가입한다. 그 다음 턴에 80% 이상이라면 블루 부대 3명 가입. 수준은 그럭저럭이지만 있으면 좋다. 그레미가 아가마를 격파하지 못했다면 아가마 대에게 모두 사망.

- 마드라스, 오데사, 베이징 중에서 2개 이상 점령시에 지구 강하 작전 성공.
- 베이징 공략 후에 하와이와 트린톤 공략 작전이 제시된다. 여기까지는 에우고를 기체의 성능으로 압도하고 있겠지만 하와이는 주의해야 한다. 턴수에 따라서 다르지만 육전용 백식改가 수기 배치되어 있으면 골치거리. 원거리에서 집중공격하는 것 말고는 대응책이 별로 없다.
- 하와이, 트린톤 공략시에 다카르에서 도주한 연방의 고관들이 아일랜드로 이동했다는 첩보가 들어온다. 2턴 후 콜로니 낙하 제안.
- 이상하지만 콜로니를 떨어트려도 얼라이먼트는 전혀 하락하지 않고 적의 숫자가 줄어든다.
- Yes라면 ‘아일랜드에 콜로니 낙하’ 작전이 건의된다.(자금 5000) 실행할 경우 더블린에 콜로니가 추락해서 벨파스트 주둔 에우고 부대의 절반이 소멸되고 다음턴에 벨파스트 공략작전이 제시된다.
- No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고 나중에 벨파스트 공략작전 제안. 이 시점에서 익숙한 사람은 이미 지상 대부분을 점령한 상태겠지만 콜로니 낙하작전이 제시되면 에우고는 그와 때를 맞추어 적극적으로 유닛을 생산해서 공격해온다. 갑자기 호전적이 되므로 주의.

- 벨파스트 점령시에는 북미 공략작전이 제시된다. 뉴요크와 캘리포니아 침공 가능
- 북미제압 후에 첩보부가 에우고의 움직임을 감지한다. 동시에 그레미가 넬 아가마 대 토벌 허가를 요청해온다.
- Yes라면 그레미, 라캉다카랑, 플2가 임무중이 된다. 얼라이먼트가 Law 80이상이라면 4턴후에 액시즈에 적부대가 등장하지만 그대로 넬 아가마 대를 격파해버린다. 그 이하 상태라면 역사적 사실에 따라 그레미 토토의 반란으로 패배.
- 엑시즈는 얼라이먼트가 하락하는 대신에 좋은 이벤트들이 많기 때문에 모두 선택했다면 80%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데 70턴 정도가 소요된다. 속공 플레이라면 선택에 주의. 그레미 부대가 넬 아가마를 격파.
- No를 선택한다면 그레미 토토의 반란이 확정된다.

- 4T후에 액시즈에 에우고 부대(사라미스改 3척, 짐Ⅲ 6대, 슈트룸 디아스 3기, 그레미가 아가마 대를 격파하지 못한 경우에는 아가마의 참전도 있다.)가 출현한다. 수는 적지만 질이 상당한 편이다. 건담팀은 아직 랭크가 낮아서 그렇게 두려운 정도는 아니다. 패배라면 거점 제압 오버.
- 이 후에 자브로 공략작전이 제시된다. 자브로 제압시 지상제압은 완료. 그라나다 제압 작전 제시. 제압하면 에우고 멸망.

3. 제2차 네오지온 항쟁

1) 그레미 토토의 반란

- 그레미가 액시즈를 방어하지 않았거나 에우고 격파시에 Law 맥스상태가 아니라면 액시즈 그레미 반란군이 출현한다.(그레미의 반란이 없다면 네오지온 샤아 출현)
- 그레미 군은 사이드3를 본거지로 하며 아 바오아 쿠와 아프리카 상공까지의 루트를 모두 가져간다. 킬리만자로 주변도 그레미의 지배영역.
- 에이스는 플2와 라캉 다카랑이며 퀸 만사도 배치되어 있으므로 우습게 보지 않는게 좋다.
- 격파하면(또는 등장하지 않았다면) 샤아의 네오지온이 등장한다.

- 에우고 격파 3턴후에는 얼라이먼트가 Law 최대한에 도달해있는 경우에 쥬도 아시타가 액시즈에 가입한다.
- 또 세력 클리어 4회 이상에 얼라이먼트 Law 최대, 에우고와 대 티탄즈 동명 체결, 그리프스2 제압시에 콜로니 레이저 탈취작전에서 Yes로 콰트로가 이탈했다면 에우고 멸망 3턴뒤에 샤아(지온)가 아군에 가입해서 샤자비 개발 계획 > 나이팅게일 개발이 가능해진다.
- 하지만 그레미를 격파하면 네오지온 총수로 다시 배반.

2) 샤아의 네오지온

- 그레미 반란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에우고 멸망 직후에 등장하는 최종세력. 이번에는 액시즈가 자국 거점이므로, 다른 세력으로 플레이 중에 등장하는 경우와 거점의 위치가 많이 다르다. 본거지가 사이드 1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으나 지상에 지배지역이 없고 솔로몬, 사이드4, 루나2, 그리프스 2, 사이드 6, 우주 1~5 및 P-아프리카를 제외한 지구 대기권을 전부 제압.
- 샤아가 위협적이지만 액시즈 편에서 사용할 기회가 적고 랭크가 B라는 부분이 다행이다. 일리아나 3D 등도 배반하지 않기 때문에 원작에서 등장했던 인재에 한정되어 있으므로 다른 세력보다 훨씬 편하게 싸울 수 있다.
- 지배지역이 많아서 귀찮으므로 미리 지상의 주요 거점에 전함을 배치해서 발사해버리면 지구를 잃는 위험은 없다. 귀찮다면 제압되지 않는 지구상공 왼쪽의 2곳에도 미리 부대를 배치해서 출현과 동시에 즉각 공격하자.
- 주력은 기라 도가와 엑시즈 후기 MS. 수는 120기에 달하지만 전력을 그다지 집중하지 않는다.

- 에우고 격파 3턴 후에 얼라이먼트가 Law최대에 도달해 있다면 쥬도 아시타가 참전한다. 그레미 반란이 없었다면 이 타이밍에 가입
- 사이드 1 이외의 모든 거점을 제압하면 사이드 1 공략 가능

- 제압하면 엔딩이다. 얼라이먼트가 80%보다 높으냐 작으냐로 엔딩이 바뀐다.
- 엔딩 뒤에는 엑시즈 그레미가 플레이 가능

4. 참고사항

1) 기체 선정

- 초반

가자 C ; 변형 후에는 간접 공격 가능. 시작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양산기. 그러나 곧 생산 가능하게 되는 즈사에 밀리므로 기다리자
즈사 ; 이번에 대폭 파워업했다. 사이코건담 Mk2대책으로도 유용하고 초반부터 우선적으로 개발하자. 한계가 높아서 파일럿 용으로도 좋으며 끝까지 사용가능하다.
빅잠 ; 포격용, 방패용으로 있으면 유용하다. 에우고와 싸우는 시점에 그라나다 봉쇄용으로 1~2기 정도 필요하다. 포격용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지나치게 많이 생산할 경우에는 즈샤 생산에 차질이 크고, 지상에서 쓸 수 없어서 금방 효과가 떨어지므로 조심.
짓코 ; 릭돔, 겔구그M, 켐퍼 등과 세트로 활용하면 전국을 뒤엎을 수 있다. 하지만 중반이후에는 사용하는 자체가 귀찮으므로 초기배치로 충분하다.
도로스 ; 빅잠을 적극적으로 운용할때에는 1척 정도 있으면 좋지만 비싸다. 뽑아서 약간 쓰고 폐기해서 자원을 회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 중반 이후

가루스J ; 접근전에 강력하고 벨런스가 좋다. 연비도 좋음.
즈사 ; 원호 기체로는 끝까지 사용가능하다. 변형하지 않는게 좋다.
큐베레이 ; 하만이 탑승하면 중반까지는 악마 그 자체.
갸풀 ; 이번에는 육상에서도 충분히 활약한다. 수중용 MS로는 가장 신뢰할 수 있다. 간접공격이 가능하다는 게 포인트.
바우(양산) ; 가격이 높은 만큼 성능은 막강하다. 변형하면 험로도 문제없다는 게 최대 강점. 방패가 있고 체력이 높아서 몸빵도 괜찮다.
퀸만사 ; 높은 화력이 인상적이다. 조종사를 엄선할 필요가 있다.
드벤울프 ; 인컴을 사용해서 판넬과 유사한 공격을 한다. OT 에이스용.
자쿠Ⅲ改 ; 균형이 좋고 한계가 높다. 야크트 도가와 좋은 라이벌.
기라 도가 ; 최강양산기의 자리는 빼앗겼지만 역시 강하다.
사다란 ; 역시 액시즈의 기함이라고 불릴만한 능력.
레우루라 ; 지온계 최강전함. 그와단에서 개조 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사다란에 구애받지 않는 경우 이 녀석으로 강화하자.

2) 새로 추가된 기체

가자E ; 이건 지뢰라고 생각하고 무시하자. 이동력도 하락했기 때문에 좋은점이 없다. 개발만 한 다음에 바로 가 조움을 개발해서 가쟈D를 가 조움으로 개조하자. 변형시켜도 간접공격이 불가능하다는게 최악의 단점.
조디악 ; 포격능력으로 보면 막강하다. 에너지 최대량이 높아서 잔챙이 사냥에는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아무래도 느리고 I 필드가 없어서 주의. 우주 전용.
쟈물 핀 ; 기본무기가 대폭 파워업해서 상당히 강력해졌지만 이번에도 내구력이 부족하다. 접근전은 피하는 게 좋다. 지원용으로는 끝까지 사용가능.
가즈 L, R ; 역시 이번에 대폭 파워업했다. 내구성이 높아서 격투전에 아주 강하다. 드디어 로얄 가드라는 명성에 걸맞는 기체가 되었다.
R 자자 ; 기체의 균형은 유지하면서 격투능력이 대폭 강화되었다. 비교적 빨리 개발되므로 싸이코Mk2대책으로 만들어 두고 격투가 강한 사관을 태우면 그냥 썰어버린다.
야크트 도가 ; 판넬의 사거리가 1-2로 늘면서 대부분의 측면에서 큐베레이를 웃도는 성능이 되었다. 뉴타입에게는 이 녀석을 배치하자.
알파 아지르 ; 이번에도 I 필드가 없다. 포격전용기에 판넬의 사거리도 1-3. 내구가 높고 운동성도 좋으므로 지원기로는 좋다. 그냥 프로토타입으로만 사용.
사이코 Mk ? 2 ; 이번엔 I필드가 추가되었고 MA형태의 연비도 좋아졌다. 지구 침공작전에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다. 이번에는 MA형태로 제압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주의.
멧사 ; 액시즈의 최강 양산기. 맷집과 공격력이 막강하지만 비싸다.

3) 인재 부분

- 전체적으로 우수한 파일럿이 비교적 많고 특히 나중에 강력한 뉴타입이 많이 들어온다.(최대 15명)
- 가입하는 수가 가장 많아지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렇게 하면 파일럿이 총 41 명, NT 총 15 명 가입하게 된다.

티탄즈 격파 후 강화 인간 연구 프로젝트 수행
(얼라이먼트 10 % 정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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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마에 원군을 보내는가? → NO (가자의 폭풍대가 살아남는다. 마슈마도 12턴 후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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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마가 복귀하면 강화를 실행
10 턴 후 캐릭터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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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강하 작전 수행. 그레미의 아가마 군단 공격 제안 → YES
사이코 건담 MK2을 보낸다. → YES
(얼라이먼트 10 % 정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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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미의 아가마 격추보고. 플, 플2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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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마드라스, 오데사 공략 후 2 ~ 3 턴 후에 얼라이먼트가 LAW라면 롬멜 대 (70 %), 블루 부대 (80 %) 가입. 판정이 1번 뿐이라서 이 시점에 얼라이먼트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앞으로 영원히 가입 불능이다.
앞으로 얼라이먼트가 하락할 이벤트가 많으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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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타입 육성 계획 실행. 플 클론 1~5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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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캘리포니아 제압 후 그레미의 액시즈 방위요청 → YES
이 시점에 얼라이먼트가 카오스라면 역사적 사실 패배가 되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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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고 격파 후에 얼라이먼트가 Law 맥스라면 3턴후에 쥬도 가입. 이것도 1번만 확인한다. 에우고 격파후에 얼라이먼트가 Law Max가 아니라면 영원히 가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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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온 출현 후 자금 자원 조달을 매턴마다 실시해서 얼라이먼트를 카오스까지 낮추면 야잔, 람사스, 댄 켈리, 게이츠, 로자미아, 엘란 가입.
마츠나가, 모니크 이탈.(쥬도는 종료하지 않는다.)

이로써 뉴타입이 15명.

- 즉, 에우고 격파 후에 그레미는 반란을 일으키지 않으므로(그 이전에 하락했으면 반란이 일어난다.) 시작부터 계속 Law로 진행하다가 에우고를 격파한 다음에 카오스로 가면 좋다.
- 쥬도, 게이츠, 로자미아 등은 가입이 느리기 때문에 훈련시키는 것이 귀찮을 수 있다.

원문글 ; http://www14.atwiki.jp/imperatorgire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