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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Game

기렌의 야망 액시즈의 위협V 연방군 공략

I. 연방군 시나리오 1부

1. 기초 숙지사항

1) 이벤트의 흐름

- 지상의 각지를 공략한다 > 우주로 공세를 옮겨가서 지온군 거점을 함락시킨다.
- 익숙해지면 30턴내 1부 클리어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자.

2) 초반공략포인트

- 연방군의 첫단계는 어떻게든 '질보다 양으로 승부한다'는 주의. 침공도 스피드를 중시해야 한다.
- 그와 함께 V전략 (Gundam 개발), 짐 개발도 꾸준히 진행하면서 중반이후에 대비한다. 후반에는 짐스나이퍼 커스텀 등의 MS생산에도 주력.
-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전차, 항공기등이 주력이 되는 약소군으로 비슷한 수의 자쿠를 상대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다.
- 공세에 나서서 적 거점을 함락시킬만하면 원군이 와서 승리에서 멀어지는 일이 종종 있다. 이 때문에 베이징을 공략하려 할때에도 일본등의 인접지역을 전투상태로 만들어 원호를 못하게 해야 한다.
- 시작해서 10턴 전후에 승부가 난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전진하면 유리해진다. 우주에서도 가능하면 주변의 적들을 격파해서 대기권을 제압해야 한다.

3) 중반공략포인트

- 건탱크가 생산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서서히 전황이 바뀌게 된다. 하지만 건탱크 자체는 우주에서 쓸모가 없고 업그레이드 안되므로 이쪽에는 자원을 아끼자.
- 짐이 생산되면 양의 연방과 질의 지온이라는 구도가 바뀌게 된다. 대체로 연방군의 MS는 양산기와 사관기의 균형이 좋고 방패가 있기 때문에 생존성이 좋은편이다.
- 구식 병기들을 짐 라이트아머, 데저트 짐, 한냉지형 짐 등으로 대체하면서 지온군을 압도하도록 한다.

2. 메인 이벤트

1) V작전

- 시나리오 시작과 동시에 V작전에 특별 플랜에 추가. (필요 자금 3000)
- 이후 코어 파이터, 페가수스 개발 계획 > 코어 파이터 개발 후 건 탱크 개발 계획 > 건 탱크 개발 후 건 캐논 개발 계획 > 건 캐논 개발 후 프로트타입건담 개발 계획. 따라서 건담 제조까지 최소 8턴이 소요된다.
- V작전 종료전에 구형병기로 베이징을 함락시킬 것인가, MS의 개발을 기다릴 것인가는 각자가 선택하는 것이지만 아무래도 재래식 무기를 사용해서 베이징을 함락시키는 것이 더 낫다.
- 다만 AI가 많이 개선되어있고 프로트타입건담까지의 개발이 전작에 비해서 빠르기 때문에 건담을 기다려서 베이징을 함락시키는 것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 V 작전을 실행하지 않을 경우.
11T에 V전략이 소멸된다.
20T이 되면 MS, MA부분에 예산 투입 가능.
21T, 베이징 공략 전략 제안.
35T, 징병 계획 제안.

2) RX 회수 계획

- V작전 후에 RX회수 계획이 특별 플랜에 추가된다.(필요자금 3000) 그리고 파올로 카시아스는 임무중이 된다.
- RX 회수 계획 발동 후 2 턴째에 사이드 7이 습격을 받아 파올로 카시아스가 전사한다. 이때 화이트베이스 승무원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선택이 주어지는데 Yes를 선택하면 원작대로 활약하게 되고 No라면 화이트베이스는 해산해서 연방군에 편입된다. 이 경우 아무로 레이, 카이 시덴, 하야토 고바야시, 브라이트 노아, 밀라이 야시마, 류 호세, 조브 존, 세일러 마즈, 프라우 보우 등이 추가되고 화이트베이스, 건담, 건 캐논, 건 탱크가 루나2에 등장한다.
- RX 회수 계획 발동 후 3턴 째에, 기술 수준이 전부 +1된다. 따라서 계획을 늦게 실시할 수록 좋지만 너무 늦어지면 전개에 맞출 수 없다는 점에 주의.
- 즉시 전력을 원하는 경우에는 No지만 Yes라면 원작에서와 같은 활약으로 계속해서 능력이 뛰어난 지온군 파일럿을 없애버린다. 하지만 원작을 중시하는 플레이가 아니라면 No가 낫다. 위협 V버전에서는 WB가 격파한 지온 파일럿들도 2부가 되면 나와버린다.
- 화이트베이스를 유지하는 경우 북미로 낙하해서 마틸다가 보급 물자를 운반하게 된다. 제안을 받아들이면 화이트베이스 부대가 북미로 이동하면서 가르마 자비를 없애버리고 이로써 뉴요크 공략작전이 제시된다.(RX 회수 계획이 실행되지 않았다면 캘리포니아 공략후에 뉴욕 공략이 제시된다.) 오데사 공략도 동시에 가능해진다.
- 가르마 전사 3턴 후에 화이트베이스는 란바 랄의 공격을 받게되고 다시 마틸다가 보급 제안을 해온다. Yes 선택후에 3턴이 지나면 란바랄 군단이 격파되지만 2턴 후에 하몬 크라우레가 이끄는 란바랄 군단 잔당과 교전하면서 류 호세가 전사한다.
- 다시 2턴 후에 마틸다로부터 화이트베이스 대의 전과에 대한 보고를 받게된다. 이 때 아므로의 데이터를 짐에 이식하는 GM 강화계획이 특별플랜에 추가된다. (필요 자금 3000).
- 이 즈음에 오데사 작전이 제시된다. (필요 자금 5000).
- 오데사 작전에서 화이트베이스의 참전 여부를 선택한다. Yes라면 마틸다가 보급을 자원하게 되고 오데사 작전에서 화이트베이스는 검은 3연성을 격파하지만 마틸다가 전사한다.
- 작전 개시 2턴후 엘란이 간첩이라는 점이 증명되고 스파이가 체포된다. 작전 개시 3턴 후에는 마크베가 핵미사일을 발사하지만 아므로가 이를 막아낸다.
- 오데사 공략 실행 후 화이트베이스의 참전에 Yes를 선택하면 오데사에 검은3연성이 출연한다.
- 오데사 작전에서 화이트베이스 부대가 해산되었거나 RX 회수계획이 실행 전인 상태에서 첩보수치가 높다면 앞에서와 같이 흐름대로 엘란을 간첩혐의로 체포하게 되며 이 경우에 공작 부대가 핵 미사일을 막는다.
- 벨파스트에 화이트베이스 대가 도착하면 유임 여부를 묻는다. YES인 경우 원작처럼 자브로에 향하게 되고 NO는 해산이지만 카이 시덴이 실종된다.
- 3턴 후에 화이트베이스가 뒤를 추적당하고 있다는 보고가 오고 그 다음 턴에 자브로의 방어를 강화해야 한다는 보고가 온다.
- 3턴째에는 자브로 상공에 적이 출연해서 전투가 시작된다. 여기서 화이트베이스 대를 살려낼지를 선택하게 되는데 Yes라면 슬레거 로우가 화이트베이스 부대에 배속되고 임무중이 된다. 웃디는 전사.
- 화이트베이스 부대가 우주로가면 드레인과 콘스콘 등을 격파해 주지만 다시 해산하자는 의견이 나온다.
- 아 바오아 쿠 전에서는 전작처럼 3T에 브라이트로 부터 NT 전용 MS (지옹그)와 교전보고가 나오고 4T째에는 화이트베이스 대가 격추되었다고 보고된다.
- 솔라레이 대책으로 소부대를 투입해서 3턴째에 전멸시킨 다음에 4턴째에 아 바오아 쿠를 공략할 경우 WB는 격추되지 않고 사이드3 제압까지 5턴마다 해산하겠냐고 선택이 나온다.

3) 베이징 공략

- V작전 발동후 베이징 공략이 특별 플랜에 추가된다. (필요자금 5000)
- 우선 베이징 공략을 목표로 하지만 호주도 일부가 지온군에게 점령되어 있기 때문에 이곳도 노려야 한다.
- 적 MS에 대해서는 플라이만타와 데브록, 비행기에 대해서는 세이버피쉬로 대항한다. 질적으로 열세기 때문에 집단으로 공격해야 한다.
- 또 보급용 미데아, 거점 제압용의 61식도 잊지말고 생산해야 한다. 게임시작 5턴 정도 기간에 적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그 동안에 전격적으로 기습을 걸어나가야 한다.
- 우주에서는 루나2에 많은 전함이 주둔하고 있지만 안심할 수는 없다. 적도 구와진이나 조니라이덴 등의 에이스를 포함한 전략으로 이곳을 노리고 있으므로 지상만이 아니라 우주에도 주의해야 한다.

4) 하와이 공략

- 베이징을 점령하면 하와이 공략 작전 (필요자금 5000)이 추가된다.
- 바다의 적에 대해서는 돈 에스카르고가 유효하다. 플라이만타와 데브록도 바다를 공격할 수 있다.
- MS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기까지 왔다면 괜찮은 전개라고 할 수 있다.

5) 하와이 공략 이후

- 캘리포니아 공략 작전 (필요 자금 5000)
- 이 즈음에 MS가 추가되면 좋겠지만 돈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므로 조금씩 주력을 MS로 바꾸어 나가도록 한다.
- 지상에 잔존한 무기들은 차례로 폐기해서 자원으로 회수하면서 MS를 늘려간다.
- 짐은 지상에서 적성이 잘 맞지 않기 때문에 데저트 짐, 짐 한랭지형을 중심으로 사용한다.
- 우주에서도 짐 경량형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이후 짐 스나이퍼, 스나이퍼2로 개량하자.

6) 우주 진출

- 오데사 작전 종료 후에는 특별 계획에 킬리만자로 공격, 솔로몬 공격전략이 추가된다. (필요 자금 각각 5000).
- 몇 턴정도 지나면 대 요새 무기의 개발이 제안되고 솔라 시스템 개발이 특별 플렌에 추가된다. 대 솔로몬 공략을 위해 필요한 무기로 기초레벨 6이면 사용가능하다.
- 솔로몬 공략이 끝나면 별1호 전략이 제시된다. (필요 자금 5000).

7) 아 바오아 쿠 공략

- 아 바오아 쿠에서 데긴 소드 자비 공왕의 평화 협상 요구가 있다. 첩보 능력에 따라서 절반 이하라면 역사적 사실 패배. 그 이상이라면 대화 이벤트 발생으로 지온군 사기 하락.
- 이후에 솔라레이를 사용해오지만 첩보수준이 높다면 발견할 수 있다. 다만 감지하더라도 자군의 10%는 확실히 줄어든다.
- 별1호 작전 종료후에는 그라나다 공격 작전이 제시된다.
- 아 바오아 쿠 점령 2턴 후에 브리티쉬 작전(콜로나 낙하)이 발동해 이 경우에 자브로 주둔부대 50%의 손해가 발생한다. 일시적으로 자브로에서 부대를 이동해 두는 것이 좋다.
- 그라나다 공략 작전 종료 후 지온 본토 공략이 제기된다. (필요 자금 10000)
- 여기까지 왔다면 이미 승리한 거나 다름없다.

3. 서브 이벤트

1) 우주 함대 재건 계획

- 5턴 째에 티안무 제독이 빈슨 계획을 제시한다. 계획 발동 다음턴부터 사라미스改, 마젤란改를 개발할 수 있게된다.
- 개조하게 되면 MS탑재능력이 추가되지만 주포공격력이 저하된다. 우선순위를 미루자.

2) MS IGLOO

- 20턴째에 입수한 자쿠를 사용해 후방을 교란하자는 제안이 나온다. Yes인 경우에는 페데리코 챠리노가 임무중 상태가 되고 얼라이먼트가 100 하락한다.
- 23T, 자원 플러스
- 26T, 페데리코 차리노 전사.
- No인 경우 Zaku Ⅱ(육전형) 6대가 자브로에 추가된다. 이 경우 지온군은 힐돌프를 생산하게 된다.
- 콤사이에서 적의 신병기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들리게 되고 캘리포니아에 힐돌프가 등장한다.
- 이미 캘리포니아를 공략한 상태였다면 이것 때문에 점령당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힐돌프 1기만 잡아내면 되므로 최소한의 요격태세를 갖추어둬야 한다.

3) 0080 포켓 속의 전쟁 (NT-1 알렉스)

- 플라나간 기관에서 이미 지온군이 NT를 군사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게되고 연방군도 NT 연구기관을 설립하자는 제안이 나오게 되면서 NT연구기관설립 계획이 추가된다. (필요 자금 5000).
- 계획발동 3턴 후에 NT용 MS개발에 착수했다는 보고가 나오고 다시 몇턴 지나면 테스트파일럿 크리스티나 멕켄지를 일선 조종사로 채용할지의 선택이 나온다.
- YES를 선택하면 크리스티나 멕켄지를 사용할 수 있지만 나중에 NT연구소가 습격당해 알렉스를 뺏기게 된다. 사이트3에서 건담 NT1 알렉스를 잃지만 개발 계획 자체는 남는다.
- NO를 선택했다면 2턴후 NT연구소가 습격을 당할때에 크리스의 활약으로 이를 막아낸다. 또 자동으로 알렉스 생산이 가능해진다. 자브로에 NT1 알렉스 1기 배속.
- 크리스를 사용할 수 없었다 하더라도 2부가 되면 지원병 모집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알렉스를 우선시.

4) THE BLUE DESTINY (EXAM)

- 쿠루스토 모지스가 지온에서 망명했다는보고를 받는다. 망명을 승인하려면 YES를 선택하는데 그 다음 턴에, EXAM 연구라는 특별계획이 추가된다.(필요 자금 3000).
- 특별 계획 실시 4턴 후에 EXAM 탑재 MS의 테스트파일럿 파견의 진언이 뜬다.
- YES를 선택하면 유우 카지마, 필립 퓨즈, 사마나 페리스가 임무중이 되는데 그 2턴 후 EXAM 연구 시설이 습격당해서 쿠루스토 모지스 박사는 전사하고 블루데스티니 2호기를 빼앗긴다.
- 추적임무를 수행할지 여부를 선택하게 되는데 YES라면 블루 2호기 추적임무를 3명이서 맡는다. 3턴후 3호기와 2호기가 교전해서 파일럿들이 실종항태가 된 다음 1~3호기 개발계획이 제시된다. 필립과 사마나등은 임무 해제되지만 2부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다.
- No인 경우 블루데스티니 3호기가 자브로에 등장한다. 필립, 사마나도 임무해제되지만 추가 계발계획은 3호기만. 또, 사이드3에 님버스 슈타텐의 블루데스티니2호기가 등장한다.
- BD 시리즈는 실탄계이고 가격대 성능비도 괜찮은 편이지만 사용할때 피로도가 너무 상승하는 약점이 있다. 유우 카지마 정도의 A급 파일럿을 사용하기에는 아깝다.

5) MS08 소대

- 수수께끼의 거대 MA가 출현했다는 보고가 오면 MS08소대의 파견요청이 온다.
- YES하면 시로 야마다, 테리 샌더스, 카렌 죠슈아, 미켈 니노리찌, 엘레도아 마티스가 임무중이 되고 2턴후에 시로의 실종보고가 온다.
- 다시 2턴후 시로 야마다가 귀환하면 그에게 MA 조사를 진행시킬지 질문해온다. Yes를 선택하면 08소대는 임무에 투입되고 EZ-8 개발계획이 입수된다.
- 개발 계획 입수 2턴후에 자브로 공격을 목적으로하는 MA격추에 08소대를 도입할지 여부의 선택권이 오는데 YES를 선택하면 다음턴에 거대 MA격추가 성공하고 시로가 없는 상태로 다른 소대원들이 임무해제된다.
- 2부가 되어도 시로는 돌아오지 않으며 No를 선택할 경우, 다음 턴에 자브로에 적 부대 출현 보고되고 이 턴에 자브로에 적 유닛이 등장한다.
- 침입해오는 부대는(아프사라스2 ? 아이나, 아프사라스3 ? 기니어스, 돔x6, 구프 커스텀 - 노리스, 구프 시험비행형 x 3)으로 구성되어 있다. 돔 주체로 상당히 강력한 병력이며 보고가 들어온 턴에 미리 요격태세를 갖춰야 한다.
- 적은 대서양쪽에서 침입해 오기 때문에 강을 사이에 두고 포격을 해서 피해를 줄여야 한다.

6) 마그넷 코팅 기술

- 기초 Lv가 8이되면 마그넷 코팅 연구가 제시된다. 마그넷 코팅의 개발(필요 자금 3000)이 완료되면 건담에 마그넷 코팅을 실시하고 기본 Lv가 9가 되면 G3 건담의 개발계획이 가능해진다.
- 이번에는 MC기술 이벤트 발생기술 조건이 낮아서 G3 건담 개발 계획은 좀 뒤에 나온다.

7) 프로트 제로 (제로 무라사메)

- 쟈미토프가 강화인간 제안을 해온다. 강화 인간 개발 계획이 특별 플랜에 추가 (필요 경비 5000)되고 실행하면 얼라이먼트 게이지가 다수 카오스로 이동한다.
- 6턴 후에 제로 무라사메가 추가된다.

8) 콜로니가 떨어진 곳에서 (화이트 딩고 대)

- 75 턴에 적의 슈퍼 무기의 존재를 확인하고 그 조사를 위해 마스터 P 레이어, 막시밀리안 버거 2명이 임무중이 된다. 6턴후 적의 비밀무기 파괴에 성공하고 레온 리훼이가 추가되며 다른 2명도 임무해제된다.
- 이벤트 시작시간은 75턴 이후로 어느 정도 첩보 수치가 높지 않으면 발생하지 않는다. 첩보 레벨은 임무 성공 여부에도 관련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실패할 경우 킬리만자로에 적 대부대 출현.

4. 공략 포인트

1) 전투에 관하여

- 처음에는 MS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전투는 소형 항공기를 적 유닛에 붙여놓고 수색+직접공격, 여기에 방패가 되도록 폭격기나 함정으로 원거리 공격하는 것이 기본이다.
(예) 전방 : 세이버피쉬 + + 후방 : 데브록, 전방 : 토라이에스 + 후방 : 마젤란
- 색적을 잊지말고 실행해 준다.
- 수송기나 잠수함 등은 ‘산포’로 미노프스키 입자를 살포해서 명중율을 낮출 수 있다.
- 보급선을 확보하지 못하면 유닛을 이동할때 보급이 차단된다. 미데아나 잠수함에 탑재된 유닛은 물자가 회복되고 전투중 회복된 에너지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어 보급거점으로 이용할 수 있다.

2) 방어에 대해

- 적과 인접한 지역에는 유닛을 1만 남겨둔다. 바다지역이라면 잠수함 1기만 배치해두는 게 좋은 방법. AI는 우리보다 약간 유리한 정도의 병력을 투입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 그 뒤쪽에 유닛을 5~6기 정도 배치해두었다가 공격해온 상대방을 보고 다음턴에 반격한다. 적을 격파했다면 다시 후퇴한다.
- 이를 반복하게 되면 상대는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게된다.
- 공격이 최고의 방어가 된다. 상대방 유닛이 육상용 MS로만 구성된 경우라면 잠수함을 투입해서 계속 대치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대방 유닛 5~6기를 잠수함 1기로 묶어둘 수 있으므로 이쪽의 이익

3) 예산관리

- 예산 투입은 기초연구와 MS연구에 매턴 중규모 정도의 예산을 꾸준하게 투자하자. MA는 볼이 나왔다면 안해도 좋다.(아예 안해도 상관없다.)
- 첩보 수치는 항상 A이상을 유지하도록 한다. S가까이까지 투자한 다음 500 / 1000을 번갈아가면서 투자하자.
- 신무기 개발은 제시되는 개발 계획을 모두 소화하지 않아도 되고 V전략 관련 유닛과 짐 주력기 개발을 제외하면 2단계 투자를 실시할 필요도 없다.

4) 초반공략 포인트

- 연방군의 1부 초반은 난이도가 상당하다.
- 초반에는 ’공중전ok, 폭격ok, 저가’라는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는 플라이만타를 대량 생산해서 지상에서 주도권을 쥐어나간다.(이번 편에서는 플라이만타가 크게 약화되어서 이것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 세이버피쉬와 데브록의 개발을 서둘러서 각기 공중전과 지상공격에 사용하자. 세이버피쉬는 지온군의 도다이 탑재 MS를 격파하는데 필수적이다. 데브록이 다수 있다면 지상에서는 MS없이도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 데브록과 돈 에스카르고는 자금소모는 적고 자원이 많이 소모되는 유닛이므로 중반 이후에 순차적으로 폐기해서 자원을 회수해 짐으로 바꾸는 것도 유효한 방법이다.
- 세이버피쉬는 중반이후에도 우주전에서 방패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생산한다.
- MS개발까지는 전차만이 거점을 제압할 수 있으므로 61식도 생산하고 미데아와 잠수함을 활용해서 효율적으로 이동시킨다.
- 특수 지역 (화면 ◎이 붙은 도시) 공략에 전력을 집중한다. 동시에 공략 예정지의 인접 지역을 전투에 끌어들여, 원호를 막아야 한다.
- 병행해서 다음 공격목표에 대한 접근로도 뚫어야 한다.
- 6턴째 적 페이스부터 지온군도 공격에 나선다.(노멀 이하의 경우, 하드 난이도에서는 4턴, 베리하드와 헬에서는 3턴) 인접지역을 줄여서 병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적어도 8턴 이내에 베이징을, 가능하다면 하와이까지 함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자.

5) 우주에서의 작전 포인트.

- 우주 영역은 유일한 거점인 루나2를 안전하게 방어하면서 여유가 되는대로 우주2 > P. 미국 > P. 자브로를 거치며 전진해 나간다.
- 토리아에스를 벽으로 사용하고 전함은 뒤에서 사격한다. 토리아에스는 전선을 유지하면서 소모되는 역할로 스택을 구성하거나 파일럿을 탑승시키지 않아야 한다.
- 지구 전체를 통일하는 시점에서는 지구 상공과 루나2의 양측면 정도는 제압할 수 있는 상태를 목표로 하자. 토리아에스나 세이버피쉬를 내주더라도 전함만은 보호하도록 한다.
- 어떻게 해서든 여러 전함으로 2헥스 이상 거리를 두고 합동으로 공격한다. 함선만으로 전투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적절하게 세이버피쉬를 추가 생산하자.
- 침공시에는 가능하면 마젤란과 사라미스를 3척 이상 투입한다.
- 미노프스키 입자로 자군을 덮어야 한다.
- 전함은 적MS의 공격에는 반격하기보다 방어한 다음에 다시 거리를 띄우고 공격한다.
- 공격의 우선순위는 MS탑재 적함 > 접근한 MS > 약해졌거나 단독인 MS > 일반 적함 순서다. 다만 한번에 격파할 수 없다면 MS탑재 적함은 무시한다. 한번에 격파했을 경우에도 MS는 탈출하지만 기수가 줄어들어 버린다. 구와진에 대해서는 아래에 별기.
- 항상 복구 거점을 확보해두고 매턴마다 손상된 전함들을 회복해야 한다. 세이버피쉬는 소모품으로 간주하되 함선은 잘 다루어야 한다. 잘만 사용해두면 2부 후반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 반대로 상대방의 보급 거점은 가능한한 포위한다. 그 거점과 연결되어 있는 모든 보급선 위에 유닛을 놓아두는 것 만으로도 상대는 회복불가능 상태가 된다.
- 이상을 지켜나간다면 루나2 주변지역과 지구 상공 확보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시작직후부터 침공에 나서야 한다.
- 지온측은 중립사이드 6을 빠르게 점령하지만 우주 2를 침공하면 사이드6을 강탈당해 공격로가 두갈래로 되어 불필요한 전력이 소모되는데다가 사이드 6에 머물러 있는 것만으로도 매턴만다 얼라이먼트 게이지가 내려가기 때문에 그냥 우주 2에서 방어선을 구축하는 것이 낫다.
- 솔로몬 공략이 발동되는 시점에서 지구 상공 전체와 우주 2, 루나2와 사이드 7, 그리고 가능하다면 우주 1과 사이드4 근처까지 점령하고 있다면 좋다. 사이드 2와 우주 5를 침공하면 전선이 늘어서 여기저기로 전력이 분산된다.

6) 대 구와진 공략

- 구와진은 화력이 강하고, 사거리가 긴 데다 자비가 일족과 델라즈가 타고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특히 기렌이 탑승한 구와진은 강력해서 우수한 함장이 방어하더라도 2발 정도에 침몰되고 반격을 당한 상황에서 즉사하기도 한다. 대량의 MS와 함께 있는 경우에는 후퇴해야 한다.
- 6기이상의 유닛이 있다면 빠르게 접근해서 포위해버리면 근접공격용 무기가 없다는 그와진의 특성상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다.
- 적 유닛이 근접공격을 걸어오는 경우에는 원거리 공격에 반격할 수 없으므로 토리아에스 등으로 둘러싸고 원거리에서 전함들이 공격하는 방법이 유효하다. 다만, 그 다음턴에 공격당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

7) 중반전략

- MS 생산이 가능하더라도 초반처럼 세이버피쉬, 데브록 등은 지상에서는 충분히 싸워나갈 수 있다. 여유가 있다면 전차 대신에 육전용 짐이나 건탱크2 등을 생산하는 것이 좋다.
- 짐 스나이퍼 커스텀은 우주전에서도 공격의 요체로 개발이 완료되면 계속 생산해 나간다. 20 ~ 30턴이 경과하게 되면 우주에서도 지온군이 적극적으로 침공해 오기 때문에 함선의 방패용으로 세이버피쉬, 원거리 지원용 볼도 수를 늘려야 한다.
- 지상을 제압했다면 우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페가수스와 세이버피쉬 등의 유닛들은 특수 영역에서 ‘투상’ 명령으로 우주로 보낸다.
- 잔여 지상유닛들은 즉시 폐기하지 말고 잠시 놔두면서 화이트베이스 이벤트 등으로 지온군이 지상 거점에 돌연 침공해오는 일에 대비하자.
- 세이버피쉬를 방패로 뒤쪽에서 함선등의 원거리 유닛이 집중포화를 퍼붓는 기본전략은 막판에도 유효하다. 세이버피쉬를 스택없이 단독으로 운용하면 방패로서의 용도뿐만 아니라 강력한 유닛에게 내주어 에너지 고갈을 노리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 페가수스 급이 있다면 전투의 주축을 MS메인으로 전환한다. 특히 짐 스나이퍼 커스텀은 이동적정도 높고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며 1턴에 생산되므로 에이스~중견 파일럿을 태워서 전선으로 보낸다.

5. 추천 유닛

- 61식 전차 ; 필요기술 ?/-/- 연방군의 초기 유닛 중에서는 대공/대지 균형이 가장 좋지만 속도가 느려서 미데아와 연계해서 사용해야 한다. 가격대 성능비가 높으므로 다수를 생산해서 양으로 질을 누른다.
- 플라이만타 ; 필요기술 ?/-/- 연방군 초기의 주력. 지형을 무시하고 이동하며 대지, 대공, 대잠 모두 가능, 수색기능도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지만 대잠능력은 약간 부족하다. 플라이만타 3:기타 항공기2(대공, 대잠):지상 1 정도 비율로 생산해 나가는 것이 좋다. 이쪽의 소모율이 더 높기 때문에 TIN코드가 앞으로 나와서 공격을 받아줘야한다.
- TIN코드 ; 필요기술 ?/-/- 연방군의 대공담당. 세이버피쉬 가격이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유용성이 증가했다. 특히 도다이 탑승 자크에 대응할 기체가 이것과 세이버피쉬 뿐이므로 해상지역에는 몇부대 대기해둘 필요가 있다.
- 데브록 ; 필요기술 1/-/- 화력이 120이라 강해 보이지만 1기 구성이라 생각만큼 강하지는 않다. 다만, 플라이만타가 벽을 쳐주고 뒤에서 공격하면 그만큼 자금과 자원 절약이 된다. 자금이 적게 들기 때문에 나중에 폐기한다고 생각하면 크게 손해는 없지만 연비등이 나쁘고 대공이 없기 때문에 무리는 금물.
- 돈 에스카르고 ; 필요기술 2/-/- 대잠용의 데브록. 거리 2에서 수중공격이 되는 장점이 있다. 바다에서 싸울때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 하지만 육지에서는 무용지물이므로 많이 있어야 할 이유는 없다.
- 세이버피쉬 ; 필요기술 1/-/- 성능이 향상되었지만 그만큼 비용도 상승했기 때문에 TIN코드처럼 교환비를 노리고 막 쓰기가 꺼려진다. 볼을 생산하기 까지는 루나2 방어의 핵심. 능력을 5기 합계로 본다면 발칸 160, 미사일 125라는 상당한 화력이지만 내구성이 낮은게 걸린다. 이쪽이 먼저 선수를 쳐서 상대를 잡는다는 식의 운용이 필요하다. 연방에는 우수한 지휘관이 많기 때문에 지휘범위 내에서 사용할 경우 효과가 좋다.
- 짐 ; 필요기술 2/2/- 적성 1, 관련기술 건담 또는 육전형 GM. 연방군의 양산형 MS지만 지형적성이 나빠서 지상에서 사용하기 어렵다. 성능도 이 시기의 지온기체보다 미묘하게 부족. 가능하면 지형적성이 좋은 짐 한냉지형이나 데저트 짐, 짐 라이트아머 등을 준비하자.
- 건탱크2 ; 필요기술 5/2/- 적성 4 관련기술 건탱크 건탱크 파생모델이지만 차량 취급. 개발시기가 느린 편이지만 거리 2에서는 화력이 막강하다. 건탱크 양산형과 달리 붙어서도 싸울 수는 있지만 붙기전에 잡는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다.
- 짐 스나이퍼 커스텀 ; 필요기술 3/6/- 적성 5 관련기체 짐 자금 1350 자원 2400 무장 ; 저격소총 60/90/1-2 빔스프레이건 18/75/1-1 BS유니트 68/85/0-0 저격소총의 명중율이 높기 때문에 후위에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2부에서도 짐스나이퍼2로 개조되기 때문에 만들어서 손해는 없다. 단, 일반짐과 같은 운동성에 방패가 없기 때문에 붙으면 위험하고 연비가 나빠졌다. 1부에서는 전위에서 벽을 쌓는 유닛과 함께 써주면 막강한 위력.

II. 연방군 시나리오 2부

1. 1부에서의 변화

1) 기체 셔플

- 1부가 끝나면 바로 유닛들이 무작위로 흩어져 버린다. 족보에서와 달리 특정지역에 주둔하는 기체도 마구 셔플링된다. 번호나 위치 등에 전혀 규칙성이 없으므로 무작위라고 생각하자.
- 지형 적성을 고려해서 배치된다.(우주 전용은 우주에 배포된다.) 다만 자브로에는 지형적성이 맞지 않는 기체도 배치된다.
- 시작과 동시에 지온군에서 접수한 기체가 약 20 유닛 정도 배치되며 양산기, 전용기 등을 불문하고 적성 기술 수준에 맞는 기체 중에서 무작위 선정된다.
- 1부 종료 시점에서 손실을 입은 유닛은 전부 회복된다.

2) 조종사의 이탈, 가입

- 화이트베이스 대원들이 이탈하고 티탄즈 요원이 가입한다. 또 행방불명인 자들은 제거된다.
- 슬레거, 브라이트, 류 등이 모두 없어지고 이들은 에우고가 활성화 되는 시점에서 완전히 삭제된다.
- 화이트베이스 대는 대부분 에우고를 거쳐서 복귀하지만 미라이, 존, 후라우 보우 등은 돌아오지 않는다.
- 유우 카지마, 시로 야마다가 1부에서 빠졌다면 등록이 말소되어 버린다. 한편 오데사에서 엘란을 구속했다면 역시 제거된다.
- 제리드 메사, 카크리콘, 마우아 파라오, 에마 신이 연방버전으로 추가된다. 라일라 밀러 라일라 등은 Z건담 복장으로 변경. 티탄즈와 대립하게 되면 모두 이탈하므로 조심하자.

2. 데라즈 분쟁

1) 데라즈 플리트

- 2부의 첫상대.
- 초기 점령지역은 우주 ; 가시나무의 숲, 솔로몬, 아 바오아 쿠, 사이드 1, 4, 5, 우주 5, 7, 9, 10. 지구는 ; 오데사, 킬리만자로, 인도양, 아프리카 1, 2, 3, 아라비아, 유럽2
- 2부 시작후 1부에서와 마찬가지로 데라즈 플리트는 5턴동안 움직이지 않는다. 그 동안 부대를 재편하고 공격해 나가자.

2) 이벤트

- 스타더스트 작전의 이상적 진행법은 시냅스 대 추격 Yes > 관함식은 실시하지 않고 자브로에 부대를 배치하지 않는다. > 덴드로비움 파견 No > 시마 가라하우 제안 yes
- 이렇게 진행하게 되면 스타더스트 작전 종료 후에 관함식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또 자브로에 콜로니 낙하로 인한 피해도 없으며 제작된 덴드로비움을 상실하지도 않고 시마함대의 3명이 가입한다.
- 시작 8턴째에 전선의 조종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테스트 파일럿 채용이 제시된다.(필요경비 3000)
- 3턴 후에 크리스티나 메켄지(1부에서 채용하지 않은 경우), 5턴 후에는 코우 우라키, 척 키스가 가입한다.
- 개시후 MS 기술이 14 이상이고 프로트타입 건담이 개발되었다면 건담 개발 계획 제안(필요자금 5000)

3) 건담 개발 계획&스타더스트

- 작전 발동 3턴 째에 GP01 제피란사스의 개발이 제시된다.
- GP03 덴드로비움이 개발되었다면 얼라이먼트가 Law 70 이상인 경우에 회사에서 연락이 오면서 GP04 개발계획이 제시된다.

- GP02 사이사리스가 개발되는 시점에 데라즈플리트가 잔존해 있다면 건담이 강탈되면서 스타더스트 작전이 시작된다. 데라즈플리트가 멸망하면 작전은 바로 종료
- 시냅스 함장과 버닝 MS부대가 추격을 진언해오고 선택하게 된다. YES라면 추격 개시, 에이파 시냅스, 사우스 버닝, 베르나르 몬시아, 베이트, 치프 아델 딕 앨런, 라반 등이 임무중으로 배치된다.
- 건담 개발 계획 제시 10 턴 후에 데라즈 플리트가 잔존해 있다면 관함식이 건의된다. 실행하면 자국군의 사기가 30 증가한다.

- 2호기 추적에서 Yes라면 6턴, No라면 4턴째에 관함식에 2호기가 급습해와서 관함식은 실패하고 사기는 상승하지 않는다.
- 관함식이 실행되지 않았다면 자브로에 핵공격이 가해져서 부대의 30%가 소멸된다. 이곳을 비워두면 실질적인 피해는 전혀 없다. 다만, 개발이 완료되어서 등장한 샘플기체는 어떻게 처리할 수 없으므로 이 시점에서 개발이 종료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 관함식 실패 또는 자브로 핵공격 2턴 후에 스타더스트 계획의 진정한 목표는 콜로니 낙하라는 것이 밝혀진다.

- 다음턴에 시마함대에서 통신이 들어오고 협력 대가로 돈을 요구한다.(30000) 돈이 없다면 0이 된다.
- YES라면 시마함대의 배반이 확정되고 얼라이먼트가 하락, 자금은 30000 감소. 다음턴에 시마 가라하우, 커트, 카셀 이상 3명이 가입하고 끝까지 남는다. NO라면 아무 변화 없음.

- GP03 덴드로비움이 개발되었다면 파견하자는 제안이 온다.
- YES라면 덴드로비움 1기가 삭제된다. No를 선택하거나 덴드로비움이 없다면 변화 없다.
- 다음턴에 스타더스트 작전이 실행된다. 솔라시스템 개발, 쟈미토프 유무 등과도 관련이 있다.
- 스타더스트 작전이 성공하려면 시마의 제안에 No, 3호기 파견에 No, 쟈미토프가 없거나 솔로시스템이 개발되어 있지 않다.(파트1에서 개발하지 않은 경우)는 조건이 갖추어진다. 이 경우 자브로 주둔군의 70%가 소멸하고 자원은 50% 감소한다.
- 그 외의 경우라면 작전은 실패하고 시마의 제안에 Yes를 선택했다면 이 시점에서 가입해온다.

4) 데라즈 제거

- 가시나무의 정원을 제외한 모든 거점을 제압하게 되면 공략 작전이 제시된다.(필요자금 10,000)
- 전체적으로 유닛이 약한 편이라 빠르게 진행도 가능하지만 이 다음에 튀어나오는 액시즈가 매우 강하므로 여기서 사육하면서 전력을 다듬어둘 필요가 있다.

3. 그리프스 전역

1) 연방내 티탄즈와 에우고

- 파트2가 시작하고 20턴이 지나면 쟈미토프 하이만이 티탄즈를 결성한다. 쟈미토프 하이만, 바스크 옴, 제리드 메사, 캬크리콘 카크라, 에마 신, 마우아 파라오, 야잔 게이블, 베르나르 몬시아, 알파 A 베이트, 채프 아델, 쟈마이칸 등이 티탄즈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다만 연방에서 이적하는 것은 아니다.) 또, 각자 경험치가 300 미만인 경우에는 300까지 상승해서 B랭크가 된다.
- 20턴 내로 데라즈플라티를 괴멸시켜도 티탄즈가 결성된다.
- 쟈미토프가 오거스타, 무라사메 양대 뉴타입 연구소 설립을 제안해온다.(기초 Lv 19) 각기 필요자금은 5000이고 실행하면 얼라이먼트가 카오스로 100정도 하락한다. 각 연구기관 설립 3턴 후에 로자미아 바담, 포우 무라사메가 추가된다. (나중에 둘다 티탄즈로 떠난다.)
- 무라사메 연구소가 설립되면 사이코 건담이 개발되고 200턴에서 이벤트로 건담 Mk-2 프로토타입 0호기 개발 계획이 제시된다.
- 티탄즈 출범 6턴째에 에우고 활동이 활성화 되었다는 정보가 들어온다. 블랙스 포라, 헨켄 베케너, 브라이트 노아, 슬레거 로우, 류 호세이가 일제히 연방에서 이탈한다. 그 다음턴에 블랙스가 연락해와서 협력할지 여부를 물어온다.
- Law 진행이라면 티탄즈가 적이되고 에우고의 협조요청에서 Yes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에우고의 조종사들이 참여하지 않는다. Chaos진행이라면 에우고가 적이 되고 무엇을 선택해도 상관없다.

- 시작하고 30턴째에 목성에서 파프테마스 시로코가 지구권에 귀환해온다.
- 시로코는 티탄즈를 따라서 이탈하지 않으므로 끝까지 함께한다.
- 시로코가 있고 각 레벨이 20이상이 되면 메사라 개발 계획이 제시된다. 각 레벨 26 이상에 1회 이상 클리어 했다면 디오가 제시된다.

2) 액시즈

- 데라즈 플리트가 괴멸되면 액시즈가 등장한다. 오데사 주변부와 솔로몬 주변 영역이 액시즈에게 넘겨진다.
- 점령지역은 우주에 액시즈, 솔로몬, 사이드 1, 우주 5, 9, 10, P-오데사 지구에서는 오데사, 러시아-3, 유럽 1, 2, 아라비아
- 액시즈는 기체 수준이 ZZ레벨로 높아서 데라즈 플리트를 상당기간 사육했거나 제쿠 아인을 대량생산하지 않았다면 기체 성능이 훨씬 높다.
- 액시즈의 점령지역 주변에 미리 병력을 집결시켜 두었다가 등장과 함께 적극적으로 몰아붙이자.

- 액시즈의 거점을 모두 공략하면 액시즈 공략 작전이 제시된다.(자금 10000) 문제되는 기체는 별로 없지만 하만의 큐베레이에는 주의하자.

- 액시즈를 격파하면 얼라이먼트에 따라서 새로운 적이 등장한다. Law라면 티탄즈, Chaos라면 에우고 등장.
- 블렉스의 협력 요청에 Yes라고 답했다면 에우고가 합류해 온다.
- Chaos라면 티탄즈가 모두 잔류한다. 족보에서와는 달리 에우고를 격파하해야 시로코가 나오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티탄즈와 싸우는 쪽이 유리한 편이다.

3) LAW 루트

- 티탄즈 등장. 지구 내의 점령지역은 넓어서 마드라스, 베이징, 벨파스트, 트린톤, 캘리포니아 외에 유럽3, 대서양 1, 2, 난페이 1, 2, 멕시코, 미국 캐나다 1, 알라스카, 태평양, 오스트레일리아 1, 2,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인도양 등이 점령된다. 우주에서는 거점인 그리프스 2 외에 루나2, 사이드6, 우주 2를 점령하고 있다.
- 점령지역은 넓지만 주력은 짐2, 지상에서는 코어부스터, 아쿠아 짐 등등 액시즈를 격파한 상황에서는 우스울 정도로 약하다.
- 티탄즈 요원들 전부와 라일라, 포우, 로자미아, 제로가 연방을 이탈한다.
- 시로코는 잔류하고 끝까지 남는다.
- 그냥 위협에서는 티탄즈 출현 후에 무라사메 연구소와 오거스타 연구소를 설립해서 포우나 로자미아를 연방에 가입시키는 것이 가능했지만 V에서는 티탄즈 출현시에 설립계획 자체가 소멸되기 때문에 이런 방법이 안통한다. 그냥 놔두면 사이코건담과 Mk-V 계획이 제시되지 않으므로 그냥 실행해두자.

- 에우고의 협조 요청에 Yes였다면 티탄즈가 출현한 다음턴에 에우고가 연방에 가입한다. 블렉스 포라, 헨켄 베케너, 콰트로 파지나, 브라이트 노아, 마니티, 아폴리, 로베르토, 레코어, 아스토나지가 참전하며 1부에서 살아남았다면 슬레거, 류 등도 참가한다. 여기서 콰트로는 네오지온 출현시에 이탈하므로 주의.
- 에우고가 연방에 가입하고 6턴후에 간다리움 γ 제공 이벤트가 발생하고 릭디어스 개발 계획이 제시된다.
- 에우고가 연방에 가입하고 25턴째에 하야토 고바야시, 카츠 고바야시가 참여한다. 다시 5턴 뒤에는 아므로 레이가 참전해온다.
- 아무로 레이 참가 5턴후에 클리어 1회 이상인 경우에 카이 시덴이 참가한다. 그리고 다시 5턴 후에 얼라이먼트 80% 이상, 클리어 2회 이상이라는 조건을 만족시켰다면 세일러 마즈가 참가한다. 모두 이 타이밍을 놓친다면 다시는 가입하지 않는 캐릭터.

- 200턴시 티탄즈가 존재하고 있다면 무라사메 연구소에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나온다.
- 3턴 후에 제로 무라사메가 사이코건담 설계도를 대가로 강화인간 치료법을 찾고 싶다고 협상해온다.
- Yes라면 2턴 후에 강화인간 치료가 연구되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되고 레빌은 휴식을 명령하지만 제로는 그냥 연방에 참전한다. 1턴후에 클리어 2회 이상, Law가 맥스라면 건담 Mk-2 프로토타입 0호기의 설계도가 제공된다.

- 에우고가 연방에 가입하고 20턴이 지나면 콰트로가 신형 건담 정찰을 목적으로 티탄즈에 침투하는 작전이 제시된다.(자금 3000)
- 실행하게 되면 콰트로, 헨켄, 아폴리, 로베르토, 레코어, 아스토나지가 작전중.
- 5턴 후에 작전이 성공하고 임무 종료, 건담 Mk-2 티탄즈 사양이 자브로에 1기 배치된다. 또 카미유 비잔과 에마 신이 참전하며 Mk-2 개발 계획이 제시된다.
- 티탄즈 잠입 작전 성공 후 30턴이 지나면 클리어 1회 이상인 경우에 화 유이리가 참가 신고한다.
- 티탄즈 잠입 작전 성공 이후 클리어 1회 이상에 Mk-2개발 이라는 조건이 만족되었다면 Z계획 (필요 자금 5000)이 제시된다. 처음에 연방으로 시작한 사람에게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
- Z 건담 개발 완료 후 ZZ 건담 개발 계획 (필요한 자금 5000) 제시.

- 티탄즈의 거점을 모두 제압하면 그리프스2 제압 작전에 제시된다. (필요 자금 10000), 그리프스 2 제압으로 티탄즈 괴멸. 3부로 이동한다. 콰트로 바지나는 이탈.

- 아무로가 가입했다면 ν건담 개발 계획(요구 자금 10000)이 제시된다. 기초 29MS30MA30. 카오스 루트에서는 아므로가 복귀하지 않으므로 실질적으로는 여기에서만 사용가능.

4) 카오스 루트

- 액시즈 멸망 시점에서 얼라이먼트가 카오스라면 에우고 (기초14 MS15 MA14) 출현.
- 마드라스, 베이징, 하와이 주변, 그라나다, 솔로몬, 사이드 2 주변을 점령하고 있다.
- 에우고는 빈약해서 당장이라도 제압해 버릴 수 있다. 하지만 이벤트가 줄어들고 마크2 프로토타입도 볼 수 없다. ZZ계와 v건담도 없다. 하지만 에마 신(티탄즈 버전), 라이라, 카크리콘 등 티탄즈 편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없던 파일럿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 이번에는 시로코가 거병하지 않는다. 존재감이 아주 희미해졌다.

- Mk - 2가 에우고에 탈취되면 쟈미토프가 탈화나 작전엘 제시한다.
- 제리도, 카크리콘, 에마를 파견하면 마크2는 탈환된다. 에마는 에우고로 이탈.

5) 기타 이벤트

- 200턴이 경과하면 지원자 중에 파일럿을 선출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하사웨이 노아, 첸 아기, 카라 수가 참가한다.

III. 연방군 시나리오 3부

- 파트2와는 달리 셔플되지 않는다.
- 샤아의 네오지온은 사이드1을 본거지로 하고 액시즈, 솔로몬, 사이드4, 우주 1, 5, 9, 10, P-인도, P-오데사, P-베이징, P-아프리카, P-호주 를 점령하고 있다.
- 우주에서 점령지는 넓은 편이지만 지구에는 거점이 전혀 없으므로 전력을 집중하기 쉽고 티탄즈보다 상대하기 편리하다.
- 네오지온의 주력은 기라도가와 후기 액시즈 계 MS로 짐Ⅲ 이상의 기체가 없다면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 된다.
- 하지만 부대수가 200이상에 짐Ⅱ가 주력이라면 그냥 위임해서도 이길 수 있다.
- 아므로 레이가 론드벨 소속으로 얼굴이 변한다. 계급도 상승

- ν건담이 개발되어 있다면 네오지온 출현 2턴 후에 사이코프레임 제안이 발생하고 ν건담 핀판넬이 개발된다.
- 시작 3턴재에 샤아가 액시즈를 지구에 낙하시키려 한다는 것이 밝혀진다.
- 유예가 꽤 길다. 약 20턴 정도. 그 안에 액시즈를 점령하지 못했다면 지구에 추락한다. ν건담 핀판넬 형이 개발되어 있다면 원작대로 아므로가 ν건담에 탑승해서 액시즈 추락을 막아내지만 아므로는 행방불명이 된다.
- ν건담 핀판넬이 개발되지 않았거나 얼라이먼트가 낮다면 낙하를 막아낼 수 없고 지구에 그냥 추락해 버린다. 그냥 빨리 액시즈를 제압하자.

- 3부에서 하사웨이 노어가 얼라이먼트 하락으로 이탈해버리면 케네스, 슬레그, 레인 헬름이 가입하지만 아므로 레이도 이탈한다. 이럴 경우 네오지온에 머프 티와 기기가 가입한다. 둘다 뉴타입으므로 만나면 껄끄럽다.

- 모든 거점을 제압했다면 사이드1 제압작전이 제시된다. (필요 자금 10000)

원문 ; http://www14.atwiki.jp/imperatorgire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