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악플과 개신교 한국사회와 개신교 오늘날 인터넷에서 개신교인이 자기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데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약간 과장하면 조선시대에 기독교인이라고 인정하는데 목숨을 걸어야 했던것과 비교할 수도 있겠다. 사실 기독교 신자가 미움을 받는 것은 성서에도 씌여 있는 말이니 별로 이상할 것은 없겠지만 문제는 지금 일어나는 것은 박해가 아니라 자초한 문제라는데 있다. 교회와 한국사회가 이토록 등을 돌리게 된 데에는 수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일부 개신교인들이 말하듯, 우리사회가 관용하는 문화가 없이 한번 미움을 사면 용서가 없고 계속해서 미움이 피드백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또, 개신교인들 중 일부가 저지른 잘못들을 전체에 소급해서 적용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기실 신학교에서 매년 배출되는 수많은 목사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