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스트 시즌 2. 스토리 라인 시즌 1 마지막에 해치가 개방되고 이곳이 물과 전력이 공급되는 데다가 식량도 충분히 저장되어 있는 기지로 1970년대에나 사요되었을 법한 컴퓨터가 있는 기지라는 게 밝혀진다. 해치 안에는 4, 8, 15, 16, 23, 42라는 숫자를 매 108분마다 컴퓨터에 입력하면서 세상의 종말을 막고 있다는 데스몬드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컴퓨터가 고장나자 그는 두려움에 떨며 이 스완스테이션을 떠난다. 생존자들은 스완스테이션에 관한 데스몬드의 설명을 믿어야 할지를 놓고 고민한 끝에 컴퓨터를 수리하고 계속 숫자를 입력하기로 한다. 스테이션에 남겨져 있는 프레젠테이션 필름을 통해 생존자들은 이 해치가 사실은 스완스테이션이라는 이름이 있다는 것과 섬에 남겨져 있는 “달마 이니셔티브” 스테이션들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