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료타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바 료타로 일본의 소설가. 1923년 8월 7일 ~ 1996년 2월12일. 오사카 출생. 본명 후쿠다 데이이치. 시바 료타로(司馬 遼太?)이란 필명은 사기의 저자인 사마천에 이르지 못한다는(遼 ; 멀다, 요원하다) 겸양의 뜻을 담고 있다. 산케이 신문사에 재직하던 중 ‘올빼미의 성’으로 나오키 상을 수상한 이래 일본의 역사 소설에 혁신을 불러일으켰다. ‘나라 훔친 이야기’, ‘료마가 간다’, ‘언덕위의 구름’ 등의 저서가 유명하며 일본의 전국시대나 에도 막부 말기, 메이지를 다루는 작품들이 많다. 또, ‘가도를 간다’를 시작으로 하는 에세이 등을 통해 활발하게 문명 비평을 발표했다. 경력 생애 1923년 8월 7일, 오사카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부친의 둘째 아들로 출생. 할아버지는 효고현 출신으로 현재의 히메지시 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