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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Game

심즈3 ; 논리 - 논리야 놀자

논리는 전통적으로 심즈 시리즈에서 심들의 지적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전작에서처럼 이번에도 망원경을 들여다보고 체스를 두면서 논리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체스대회가 생기면서 새로운 요소가 가미되긴 했지만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배우는 방법

- 집이나 공원의 체스판에서 체스를 두거나, 컴퓨터로 체스를 하거나, 논리 책을 읽거나, 망원경을 들여다보거나, 과학 연구소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기회

- 그랜드 마스터는 심을 집으로 초대해서 이겨나가 5등급이 되어야 합니다. 보통 심하나를 불러서 같이 체스를 두고 이기면 핸드폰에서 다른 심에게 전화하기 메뉴에 다음 상대를 불러들이는 메뉴가 생깁니다. 이걸로 하나씩 불러들여서 이겨나가면 등급이 향상됩니다. 이 기회를 얻으면 논리가 더 빨리 향상되는데 이 특전 때문에라도 논리는 체스로 배우는 게 낫습니다. 천체탐험가는 일정수 이상의 천체를 망원경으로 발견하면 되고요.

- 비범한 교사와 기술 교수는 자신의 심이 알고 있는 내용을 다른 심에게 가르쳐 주는 효율을 개선해줍니다. 논리기술이 10레벨이 되면 다른 심에게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데 그냥 가르칠때는 효율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만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친밀감도 올릴 수 있습니다.

속성 및 기타사항

- 천재 속성이 있는 심은 논리 기술을 더 빨리 배웁니다. 컴퓨터 도사 속성이 있는 심은 컴퓨터로 체스를 할때 논리 기술을 더 빨리 배울 수 있고요.

- 3레벨부터 은하계 찾기가 가능해지고 5레벨이 되면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10레벨부터는 다른 심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기술을 가르칠 수 있고요. 은하계 찾기가 가능해지면 천체를 찾아서 자신이 이름을 붙일 수 있고 발견상금을 받게 됩니다.